부적합시설 사업비 투입해 시설개선 추진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는 21 ~ 22일 양일간에 걸쳐 홍성군 및 태안군 관내 사회복지시설(경로당) 445개소에 대해 전 직원이 참여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최근 간장다리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관내 각 이장들에게 가스 안전사용과 관련된 홍보 문안을 배포하고, 마을 내 안내방송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요청을 의뢰했다.

한편 점검기간 중 나타난 부적합시설에 대해서는 사업비 약 2,200만원을 투입해 시설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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