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4~6일 제주도서 개최...풍성한 내용 기대

[에너지신문] 제3회 아시아풍력에너지박람회(Wind Energy Asia 2015) 내년 2월 4~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회 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사)창의연구소, 아시아풍력협회, 제주에너지공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국풍력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세계 100개 업체, 200개 부스에 약 8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유일의 풍력 전문 전시박람회이자 제주 최초의 전시산업진흥회 인증 전시박람회인 WEA 2015는 최신 풍력기술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시스템 기업 참가를 통한 풍력에너지 신기술 △KOTRA 주관의 전문바이어 대상 수출상담회 △풍력 전문 컨퍼런스 △아시아 지역 풍력 전문가 및 기업인들이 대거 참여해 국내외 풍력 현황 및 사례 등을 공유하는 풍력에너지 국제세미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ADB기술세션 및 해외 기술설명회가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어서 국내 풍력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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