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경남센터・마산YMCA・주택관리사협 경남도회
Green Home 닥터 프로그램은 가정에너지 컨설턴트를 양성하여 실제가정에 컨설팅을 통해 가정내 에너지절약 요소 발굴하고 에너지비용을 줄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무협약(MOU)를 통해 마산YMCA는 Green Home 닥터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는 컨설팅 대상 발굴 및 우수가구 선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중동의 정세 불안으로 지속되고 있는 고유가 상황 속에서 Green Home 닥터를 활용해 가정에서 작은 실천을 통해 에너지비용을 줄일 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의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남지역내 가정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네트워크가 구축돼 향후 지속적으로 에너지 저소비 가정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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