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산림청 행사에 20여명 참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희망의 숲’ 행사는 전국 산림과 하천변 및 자투리 땅 2만ha에 2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3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행사다.
이날은 공단 직원 20명이 참여해 나무 구덩이 메우기, 물주기, 비료주기 등을 실시했다.
식목 행사에 참여한 공단 직원은 “최근 고유가 극복을 위해 우리공단이 에너지절약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식목행사 참여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게 되어 참으로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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