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 aT센터,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에너지신문]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산업용 전력ㆍ자동화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IP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LS산전은 16일 특허청 주최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 서훈 중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구자균 부회장은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IP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 전력IT, 친환경 전력기기, 인버터, 태양광, 전기차 전장품, 전력용 반도체 등 국가 주력 인프라 산업인 전력ㆍ자동화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수준의 IP(Intellectual Property)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IP 권리화를 통해 친환경 기술 관련 핵심 특허를 대거 확보하며 국내 최초 녹색기술 1호 인증 및 최다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톰슨 로이터가 특허 등록률, 주요 4개국 출원 건수, 타 특허 영향력, 전세계 출원 건수를 특허지표로 평가하는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전력ㆍ자동화 분야 기술력과 IP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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