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물류지원단과 협력 체결...공동노력 예정

▲ 양 기관 관계자들이 협력을 다짐하는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에너지신문]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선직)와 우체국물류지원단 광주지사(지사장 황보장섭)는 28일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에코드라이브 녹색물류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코 드라이브 활성화를 위한 교육, 캠페인, 정보교류, 공동사업개발 및 추진, 절전운동 등을 협력키로 했다.

특히 광주전남본부는 우체국물류지원단 수송차량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연비향상 프로그램 마련, 운전습관 의식배양 교육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절전운동과 소외계층 봉사활동에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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