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E나라 동절기 절전 실천대회도 개최

▲ 이상홍 서울지역본부장(가운데)과 절전 실천 일기 공모전 수상자들.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상홍)는 11월29일 강남스마트정보관 회의실에서 ‘2013 절전 실천일기쓰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또한 SESE(Save Energy Save Earth)나라 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동절기 절전 실천대회도 함께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력 위기가 심각했던 올 여름철 전력피크(오후 2~5시)에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솔선해 가정에서 전기절약을 실천한 내용을 주제로 한 '2013년 절전 실천일기쓰기 공모전' 우수작(총 16편)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아울러 올해 서울지역 SESE나라의 에너지·기후변화 창의적 체험활동 우수 추진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청소년 절전 교육에 필요한 SESE나라 아이템발굴 및 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도 실시됐다.

서울지역본부는 올 한해 에너지유관기관과 다양하게 실시한 SESE나라 에너지·기후변화 창의적 체험활동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더욱 실천 사례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고도화시켜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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