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컨공단, 동서발전과 MOU

공단은 21일 오전 공단 14층 대회의실에서 (주)한국동서발전과 함께 광양항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사업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내년 1월 100억원을 투입해 컨테이너부두 내 창고(CFS) 8개동과 국제물류센터 지붕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는 1단계 공사에 들어간다.
공단의 관계자는 “1단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광양항 동측과 서측 배후물류단지내 창고에도 태양광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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