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Brent 유가는 북해산 원유 선적 지연, 중동 정정불안 지속, 미 원유재고 감소 예상 등으로 상승한 반면, WTI 유가는 Seaway 송유관 가동 중단 및 미 연준의 출구전략 조기 실시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5/B 상승한 $110.15/B을 기록했다.
반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14/B 하락한 $104.96/B에 마감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02/B 하락한 $106.38/B에 마감했다.
에너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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