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헌액 제막식 가져…5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
명예의 전당은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관에게 자격이 주어지며, 공사는 지난해 10월12일 최종 헌액 수상사로 확정됐다.
이날 행사는 공사가 준정부기관 중 최초로 CS 명예의전당에 오르기까지의 경과보고, 허태학 위원장 및 박내회 회장의 축사, 박환규 사장의 헌액소감과 헌액비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환규 사장은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들의 눈 높이가 높아져 실용과 창조적인 대국민 서비스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어 공사는 명예의 전당 헌액 후에도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임직원 모두가 새롭게 변화하기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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