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심 공동주택 등 공급시설물 대상

▲ 전남도시가스 관계자가 가정용 가스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는 9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총 점검을 실시했다.

순천시 일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이번 점검에서는 가정용 가스 소비량이 증가하는 겨울철인 만큼 연향 동성 아파트 등 신도심 공동주택 공급시설과 일반주택에 대한 공급 전 검사 등이 이뤄졌다.

또한 노인정을 방문, 휴즈콕 및 노즐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등 가스난방시설을 점검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철규 대표는 “겨울철 가정용 난방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스사고의 위험 또한 높아지므로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남도시가스는 매월 1회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실시하고 분기별 특별점검을 시행하는 등 가스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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