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이 제61회 일본전설공업전에 참가하기 위해 28일 출국했다.

‘일본 전설공업전’에는 전력기자재 우수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개척 일환으로 협회가 KORTA, 한수원, 발전5개사와 ‘한국 공동관’을 공동 운영하며, (주)파워맥스, 보국전기공업(주) 등 14개사가 출품했다.

장세창 회장은 현지에서 ‘2013 한국전기산업대전’을 홍보하는 한편 개막식 참가, 한국관 참여업체를 격려하고 JEMA 및 JACA 등 대표자와 한ㆍ일 전기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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