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해외사무소 및 법인장 등 45명이 참석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 참석자들이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1월31일과 2월1일 이틀에 걸쳐 본사(경기도 안양 소재)에서 ‘2011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강영원 사장을 비롯, 14개국 16개 해외사무소 및 법인장 등 총 4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해외사무소별 KPI 달성 실적 △올해 KPI 및 중점 추진과제 △2011년도 예산 및 인력운용계획 보고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탐사성공률 제고방안, 공사 전략목표인 ‘Great KNOC 3020’의 달성 후 미래전략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강영원 사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적극적인 도전정신으로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전 사무소가 탐사성공률을 획기적으로 제고해 공사의 대형화 및 올해 정부의 자주개발률 13% 달성 목표에 기여하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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