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국내 최초 오리지널 센서 기술

린나이코리아(대표 姜源奭, www.rinnai.co.kr)가 과열방지장치 관련 국내 최다 49건의 특허 기술로 주방의 화재를 예방해 주는 ‘스마트센서 레인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린나이 스마트센서 레인지(모델명:RTR-Q300 外)는 용기 바닥이 일정온도에 도달하면 가스 공급을 자동으로 차단해 화재를 예방해 준다.

스마트센서 버너 헤드는 신뢰감과 안정감을주는 블루 컬러로 차별화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고 열효율(53%)의 실드버너로 자사의 일반 가스레인지 대비 가스비가 약 14% 정도 절감되며, 연간 3만1000원 정도 아낄 수 있다.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연간 약 60kg 줄어들어 10년간 사용할 경우 231그루를 심는 에코트리 효과가 있다. 

기존에 없던 일체형 바디 디자인으로 전면과측면의 이음새가 없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며 청소도 간편하다. 젊고감각적인 네온파스텔컬러를 적용해 주방을 더 따뜻하고 활기차게 만들어 준다. 

점화 손잡이는 잡았을 때 가장 편안한 크기와 형상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하기도 편리하다.
 
물결 모양의 상판 홈은 국물 등이 밖으로 넘쳐주변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아줘 주방이 더욱 깔끔해진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1995년 국내 최초 세이플 가스레인지 출시와 국내 최다 49개의 특허 등 과열방지 관련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있다”라며 “앞으로도 특허 받은 오리지널 안전 기술의 스마트센서 레인지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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