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저소득층 13가구

▲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과 국회 김동완 의원(오른쪽 첫 번째)이 충남 당진시 합덕읍 일원에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연탄을 나르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31일 충남 당진시 합덕읍 저소득층 13가구에 사랑의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인 이사장을 비롯해 김윤상 충청지사장과 김동완 국회의원 및 봉사단체회원 등 20여명이 참가해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데 힘을 모았다.

권혁인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더해져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보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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