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열린 신재생에너지 미래전략 심포지움 현장. 지경부가 203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중 ‘11%+알파’가 목표라고 발표.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알파’의 의미.

한 참석자는 “+알파라는 표현은 의지는 있으나 목표 달성에 자신이 없다는 의미”라며 나름대로 해석. 억지해석 같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맞는 말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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