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납품비리와 원전사고 비리 등으로 대졸 신입사원 지원자 수가 현격하게 줄어든 한수원이 그렇지 않아도 올연말 본사를 경주로 이전하면 신입사원 모집에 더 큰 애로를 가져올 것이라며 한걱정.

이에 한수원 관계자 “최고의 스펙을 가진 신입사원이 줄어들더라도 최고의 사내교육을 통해 한수원을 지킬 독수리 5형제로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