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3일 시무식서 검사품질 향상 헌신 직원 포상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내년 1월 3일시무식에서 검사현장에서 창의적 안전관리활동으로 검사품질 향상과 가스사고 예방에 헌신한 '으뜸검사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격려한다.

이를 위해 가스안전공사는 전국의 검사원 중 55명의 추천을 받아 예비심사(서류심사)와 본심사(발표심사)의 엄격한 과정을 거쳤다.
 
전북지역본부 이경재 과장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경남지역본부 김원진 과장, 경기서부지사 노갑주 과장, 장려상에는 인천지역본부 모상국 과장, 충북지역본부 최이섭 과장, 충남북부지사 유권열 과장이 공동 수상할 예정이다.

특히 대상을 차지한 이경재 과장은 도시가스 업무를 수행하면서 가스누출경보기 검지부의 작동여부를 확인하는 표준가스 주입기 및 가스누출검지기 흡입구를 접이식으로 제작하는 검사방법 개선으로 검사 신뢰도를 향상해 창조적 전문가로 인정받아 현장 안전관리 향상에 기여했다.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으뜸검사원들의 우수사례를 전 직원에게 전파하고 최고의 기술력으로 대외경쟁력 제고와 가스사고 예방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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