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점검처 ' 점검결과 입력시스템 간소화' 대상 수상

▲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및 부설기관 15개팀, 지역본부 및 지사 27개팀 총 42개팀이 도출한 혁신성과를 평가하는 ‘2010년 혁신성과 경진대회’에서 사고점검처가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사장 박환규) 지난 27일 본사 및 부설기관 15개팀, 지역본부 및 지사 27개팀 총 42개팀이 도출한 혁신성과를 평가하는 ‘2010년 혁신성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42개 과제 중 치열한 예비심사를 거친 8개의 과제가 열띤 경합을 벌여 사고점검처의  ' 점검결과 입력시스템 간소화'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고객지원처의  'Speed 결재시스템 구축', 우수상은 교수실의 '가스안전교재도 e-book 시대', 충북지역본부의  '검사결과 실시간 알림서비스', 대구경북지역본부의  '온수기 시공표지판 자체 제작 및 배포'가 차지했다.

이번 가스안전공사의 혁신성과 경진대회는 창의적 업무개선 아이디어에 대한 적극적 포상으로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고 우수 혁신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전사적으로 확대 실시해 인적ㆍ 경제적 절감효과를 통한 업무효율성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본연의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열정이 회사의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하면서 “작은 일이라도 맡은 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2005년부터 매년 혁신성과 경진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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