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EE표준협회(IEEE-SA) 주최 ‘2012 스마트그리드 표준 화상 컨퍼런스(Virtual Conference)’가 28일 서울 갤러리로얄에서 개최되고 있다. 글로벌 표준 인증 기관인 IEEE표준협회(IEEE-SA)가 지난 28일 서울 갤러리로얄에서 스마트그리드 표준 현황 및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2012 스마트그리드
LS산전이 오는 2015년 매출 4조5000억원 달성을 위해 ‘효율(E)’과 ‘품질(Q)’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SMART) 조직을 올해 조직개편의 핵심 키워드로 정했다. LS산전은 기존 사업은 수익체질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존 5개 사업본부 2개 부문을 총
LS전선(대표 구자열)이 자기공명 무선전송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최초로 이를 실증화한 모델을 지난 27일 선보였다.자기공명 무선 충전이란, 송신 코일에 일정한 자기장을 유도, 수신 코일과 공진시키는 메커니즘이다.즉 두개의 소리 굽쇠가 서로 공명하여 소리를 내는 것처럼 두개의 구리코일을 같은 자장에서 공명하도록 파장을 맞춰 전력을 전송하는 것이다.이
국내 대표적인 공기업 한국전력이 지난 정부가 추진했던 공기업 선진화의 일환으로 통폐합했던 조직을 전문성을 강조한 실무중심형으로 세분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조만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한전은 현행 7본부 2단 22처실 3해외지사에서 8본부 33처실 5해외지사로 전문화하고 빠르면 2월부터 시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그동안 미뤄왔던 직원인사도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창순)는 울진 4호기 증기발생기 전열관 결함의 원인 분석과 대책 등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로 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특위는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이은철 위원장(서울대 교수)을 위원장으로 하여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위원 5명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금속재료,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인도 전력기자재 시장 진출을 위한 첫단추를 성공적으로 뀄다.전기산업진흥회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제10회 인도국제전기 및 산업용전자전(ELECRAMA 2012)'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과 공동으로 참가해 5백만달러에 이르는 상담실적(140건)을 올리고 세기비즈 등 3개사와 1백
김중겸 한국전력 사장이 설 명절인 23일 본사 이전 지역인 전남 나주시 아동보육시설 ‘금성원’을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전통음식 만들기 등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김중겸 사장은 보육시설 방문에 앞서 나주 목사고을 재래시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여 1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구입함으로써
지난해 연간 전력시장 거래량은 전년대비 4.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409억kWh에서 4,595억kWh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평균 SMP는 7.5%(117.77원/kWh → 126.63원/kWh), 정산단가는 9.2% (73.09원/kWh → 79.81원/kWh)가 상승했다.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월간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지난 19일 전개했다.남호기 이사장, 직원 및 부녀회원들은 자매결연 시장인 방이시장을 찾아 배, 사과 등 설날 차례용품을 구입하고 사회복지시설인 은평천사원생들에게 필요한 치약·칫솔 등 생활물품을 직접 구매하여 전달하면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중부발전 남인석 사장과 신입사원 49명은 지난 19일 에버랜드에서 경기도 광주시 소재 한사랑장애영아원 어린이들을 초청, 즐거운 나들이를 갖고 600만원 상당의 기부를 실천했다.중부발전 신입사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찾아 25명 아이들의 손을 보호할 장갑과 두터운 외투로 몸을 감싸주며 휠체어 준비와 간식을 챙겨 나들이를 위한 준비를 도왔다.
한국전력 김중겸 사장이 오는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2대 조직위원장으로 20일 선출됐다.조직위는 20일 오전 9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호텔에서 2012년도 제1차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김 사장을 제2대 조직위원장으로 선출했다.세계에너지총회는 세계에너지협의회(WEC : World Energy Council) 회원국의 에너지 산업계, 정부 관계자, 국제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지난 19일 인도 마하라쉬트라주 산업단지 내에 현지 개발사(Pioneer Power Infra Ltd)가 개발 중인 388MW 가스복합 발전사업 참여를 위한 주주간협약서 및 투자협약서를 체결했다.인도 Maharashtra주, Vile Bhagad시 MIDC(뭄바이 남쪽 120㎞)에 총사업비 약 2억7400만달러가 투자되는 이번
정부는 이원희(李源姬, 61세) 원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 이명규(李明揆, 47세) 법무특허법인 다래 변호사를 22일자로 임기 3년의 무역위원(비상임)으로 위촉했다. 신임위원인 이원희 변리사는 대한변리사회 총무이사,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 등의 직무를 두루 수행한 지식재산권분야 전문가로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FTA체제하에서 그 중요성이 더해 가는 무역위원
정부출연 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을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국과위) 소속 '국가연구개발원'으로 통합하는 정부 방안과 관련, 김도연 국과위원장이 직접 출연연을 방문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도연 국과위원장은 19일 오후 창원시 소재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을 방문, 본관 대강당에서 김호용 원장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과 SK 건설이 총 사업비 3조원 규모의 최첨단 친환경 화력발전소 건설 추진에 나섰다.남동발전과 SK건설은 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신삼천포 민자 화력발전소 고성군 투자유치 기념식 및 전략발표회'를 가졌다. 신삼천포 화력발전소는 현재 남동발전에서 가동 중인 삼천포화력발전소(324만kW) 인근 190만m² 부지에 100
STX중공업이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9호기와 10호기의 탈황설비공사 수주 계약을 19일 체결했다.이번에 수주한 탈황설비는 100만kW급 두 기로 수주 금액은 총 857억원이다. 이번 수주를 통해 STX중공업은 당진화력발전 10기 중 6기에 탈황설비를 공급하게 된다.STX중공업은 토목건축 부문을 제외한 전부문의 건설을 담당하며 설계부터 조달, 시공까지의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 나눔봉사단은 지난 18일 설명절을 맞아 본사 이전지역인 진주시 문산읍 일대 심곡리에 소재한 ‘행복한 남촌마을’을 찾아 향후 지원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운영에 필요한 생필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행복한 남촌마을은 2009년 4월에 설립돼 중증장애인의 생활, 재활시설로서 의료, 재활, 특수교육 등을 통해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는 지난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 부산에 위치한 카이스트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남부발전의 전국 발전소 인근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KOSPO 그린에너지 꿈나무 캠프”를 개최했다.지식경제부의 ‘사랑의 울타리’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된 이번 캠프는 남부발전이 보유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본사 및 전국 60개 사업소에서 인근 전통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2억6000만원을 구매했다.박철곤 사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공사가 앞장서겠다”며 “전국 60개 사업소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물품구매 확대 등을 통해 지역
한전KPS(사장 태성은)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한 고객가치를 선도하기 위해 전국사업소 품질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비품질과 신뢰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한전KPS는 지난 18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전KPS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태성은 사장을 비롯한 전국사업소 품질부서장 및 담당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