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포스코에너지, LG전자, 귀뚜라미, 부-스타의 부스를 밀착 취재하고 각 사의 주력 제품과 기술들을 살펴봤다.국내 최초, 최대 민간발전회사에서 글로벌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포스코에너지가 녹색대전에 참가 했다.포스코에너지는 이 전시회에서 연료전지 등 실물로
녹색인증제도는 정부가 녹색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발급하는 제도로 인증을 획득한 기업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1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여한 녹색인증기업들을 소개한다./편집자 주(주)유티솔은 LED조명의 무선원격 제어장치 개발·제조·판매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9년 설립됐다.이 회사는 ISO9001 인증과 C
(주)국제환경기술(대표 이진석)은 지난 1989년 건설기계 전문제조업체인 ‘국제기계’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 유기성폐기물 처리에 특화된 전문 환경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거듭났다.1990년 국내 최초의 가축분뇨 전처리설비인 고액분리기와 음식물처리기를 자체 개발, 보급했으며 지난해 도축폐수 및 음식물처리용 탈수기를 추가로 개발, 지식재산권 출
아인텍(주)(대표 이동언) 지난 2000년 건축 자재인 케이블 트레이 전문제조 업체로 출발, 지난해 매출 77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지난 2009년 사업다각화 및 재활용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음식폐기물처리기(감량기) 개발을 진행해왔으며 관련 특허등록 6건, 디자인등록 2건 등 총 15건의 특허출원을 통해 음식폐기물 분야 및 친환경 재활용기술
녹색인증제도는 정부가 녹색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발급하는 제도로 인증을 획득한 기업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1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여한 녹색인증기업들을 소개한다. AOG시스템(대표 이희곤)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2열 분배순환방식 온수난방기술’을 개발, 한국의 온돌난방을 현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독일의 세계적인 가스 및 엔지니어링 전문 회사인 린데 그룹의 한국 내 법인인 린데코리아는 9일~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반도체대전 'i-SEDEX 201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린데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린데의 토탈 가스 매니지먼트, 불소(Fluorine; F₂), 아산화질소(Nitrous Oxide; N₂O)등 반도체 제조 공정을 위한 다
▲ 에너지 및 환경 분야의 다양한 테스토 측정장비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지사장 이명식)가 오는 9~12일 서울 삼성동 COEX A, B홀에서 개최되는 ‘2012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연소시스템 종합 관리를 위한 연소가스분석기, 초고온 측정이 가능한 열화상 카메라, 에너지 절
한국가스공사가 Gastech 2014을 유치하는데 있어 영국 런던을 오가며 유치노력을 아끼지 않은 숨은 공로자가 있다. 그가 바로 前 한국가스연맹 사무총장을 역임한바 있는 김호경 씨다.Gastech 한국대리인의 자격으로 Gastech 2014의 행사관련 지원 및 코디네이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Gastech Korea 김호경 대표로부터 유치과정과 향후 계획
한국가스공사는 Gastech 2014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내 관련기관과 유기적 협조를 통해 행사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Gastech 2014 조직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국가스공사 이석순 기술부사장으로부터 향후 운영방안과 준비사항에 대해 들었다.△Gastech 2014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떻게 운영할
▲ 캐리어에어컨 임직원들이 광주공장에서 열린 선포식에서 전사적 품질혁신을 다짐하고 있다.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지난 24일 캐리어에어컨 광주 공장 대강당에서 품질에 대한 직원들의 의식 고취 및 고객중심의 경영을 골자로 한 ‘전사적 품질혁신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선포식에는 강성희 회장과 광주공장 임직원과 영업, 서비스, 연구소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공급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양광산업, 환경보전 등을 이유로 인허가 문제에 발목 잡힌 풍력산업.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원들의 현 주소다. 시장의 악재와 제도적 미비점에 맞서 업계 부흥을 위해 쉬지 않고 뛰는 이임택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장과 국자중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을 만나 어려운 현실 속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산업은 대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럽의 금융위기, 인프라 부족, 제도적 미비점, 지역 주민들의 반발 등 여러 고비가 산업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본지는 박창형 신재생에너지협회 상근부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문제점과 업계의 현황을 되짚어 보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본다.-원전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산업은 대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럽의 금융위기, 인프라 부족, 제도적 미비점, 지역 주민들의 반발 등 여러 고비가 산업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본지는 김형진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및 박창형 신재생에너지협회 상근부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문제점과 업계의 현황을 되짚어 보고 향후 나아
-세계경제 호전 가능성 염두, 전력망 확충 필요--2030년 셰일가스 등 청정연료 중심으로 전환- 지경부의 20여년전 전신인 동력자원부 책임연구원으로 공직을 시작한 김진우 원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에너지전문가다. 1980년 당시로는 생소한 분야인 환경에너지 분야의 본고향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 26년동안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전력, 원자력
-잠재성 큰 유망광구 지속 개발--수입원과 고객의 세계화 이룰 터-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취임 만 4년을 맞았다.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지난해 한차례 연임된 후 오는 25일 열리는 임시주총에서 재연임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 사장의 장수는 그 동안 정력적으로 펼쳐 온 해외 자원개발사업의 성과가 크게 작용했다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주 사장은 한
-한전 누적적자 10조 9000억원--해외매출 4%서 50% 확대할 것-2008년부터 만성적자에 시달려온 위기의 한전호를 이끌기 위해 지난해 부임한 한국전력 김중겸 사장이 지난 17일 취임 한돌을 맞았다. 세계화전략을 가동하라는 지시로 지난 1년 동안 한전은 세계화프로젝트 마련에 골몰했다. 전기요금 인상문제를 놓고 정부와 대립각을 보이기도 했다. 역대 한전
-중국 수교 20년, 새로운 성장모멘텀 확보 주력--베트남-원전, 중남미-석유, 동남아-석탄 중점--총체적·입체적 에너지자원 협력시스템 구축-지식경제부 최장수 실장을 맡고 있는 문재도 산업자원협력실장. MB정부의 원전정책과 자원외교 정책에서 문 실장은 항상 중심에 있었다. 드러내지 않고 원리원칙에 입각해 차분한 정책을 이끈다는 평을 받고 있는
-LNG 지속확충, LPG는 4%선에서 유지--전자상거래-알뜰주유소 성과 ‘지속추진’--‘6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연말 수립- 목표지난 1월 부임 이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국민발전소’ ‘아싸가자’ 정책을 뒤에서 차분히 지휘하며 예측가능한 행정부 정책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대표이사 최재범, www.kdnavien.co.kr)은 미국, 캐나다를 주요 타깃으로 하는 북미향 신제품 콘덴싱 가스온수기(NPE 모델)의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선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경동나비엔이 내놓은 신제품 NPE는 미국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제품 사용 장려 프로그램인 에너지스타1)에서 EF(Energy F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