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대국민 가스안전 정보제공 서비스 확대를 위해 스마트폰 기반의 통합 모바일웹 서비스(http://m.kgs.or.kr)를 4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통합 모바일웹 서비스’는 기존의 공사 홈페이지, SNS, 사이버지사 등에 탑재된 중요 정보를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각종 최신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특히 가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오는 13일 오븐쿡요리쿡 카페 7주년 기념으로 스타 쉐프와 함께하는 스페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스팀오븐힐링 요리교실'을 진행한다.이번 요리교실은 방송 '여자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식당'에 출연하고 있는 신효섭 쉐프가 진행하며 △닭가슴살 & 봄과일 샐러드 △달래소스 해산물 찜 △애플
▲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한 255리터 일반형 냉장고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가 255ℓ와 322ℓ 냉장고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하며, 국내에서도 일반형 냉장고 고효율 시대를 연다.이 제품들은 국내에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 냉동실이 위에 있는 2도어 타입의 일반소형 냉장고 중 유일한 1등급 제품으로, 작은 냉장고를 더욱 합리적으로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
‘에너지분야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에너지총회(World Energy Congress, WEC)는 지난 1924년 이후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에너지 관련 국제회의다.오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3 WEC는 전세계 100여개국 기업, 정부, 국제기구 및 학계, 협회 등 모든 에너지 분야의 리더 및 관계자 5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셰일가스, 한국에 ‘반사효과’ 확실--신재생·천연가스 공존성장 이끌 터-세션 I 연사로 나선 쉘의 던칸 밴 버건(Duncan van Bergen) 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에너지 믹스에서의 천연가스의 역할과 그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쉘의 천연가스 및 LNG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그는 에너지업계내 다수의 기업 및 투자자들과
"태양열 온돌시스템으로 우뚝 서다" 경기테크노파크에 위치한 AOG시스템(대표 이희곤)은 우리 고유의 문화인 온돌을 전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갖고 탄생한 기업이다.녹색기술을 인정받은 차세대 조립식 온돌난방 시스템과 온돌난방기, 태양열 온돌난방시스템 등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AOG시스템은 과감한 R&D투자와 인재양성을 통해
-LP가스 수요감소 지속 돼 용기 수급 이상 없어--재검비 연 200억이상 절감ㆍ안전성 향상 효과 커-LPG 용기 재검사 주기 연장 및 사용연한제도에 따라 사용된 지 26년 이상인 용기가 올해부터 3년간 매년 7월에 전면 폐기되고, 이후 모든 LPG 용기는 제조후 26년이 경과되는 해당 월, 즉 27년차가 되는 해의 첫 달에 상시 폐기된다.올해 제도 도입
능력위주 인사 정착, 인사혁신 지속추진계획예방정비기간 조정, 원전피로도 개선한수원 통일성 유지하는 경영시스템 보완지난해 2월 원전사고 은폐를 시작으로 불거진 한수원의 비리사건은 1년 내내 검찰 수사로 이어졌고 결국 창사 최초로 납품비리로 인한 직원구속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한수원은 극약처방으로 지난해 9월27일 26개 처장급 직위 가운데 16개 처장을
효율과 절약을 위한 측정과 관리, 안전을 위한 예방과 대책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특히 불특정 다수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분야의 변화를 좌지우지하는 곳이라면 그 중요도는 더욱 커진다. 최근 급변하는 자연 현상의 영향력은 과히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크고 작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변수를 미리 차단하는 것도 무사안전과
안정적 기반 갖출 때까지 역할 다할 것악조건 많지만 장점 살려 경쟁력 강화지난해 12월 21일 한국해상풍력(주)가 현판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서남해 2.5GW 해상풍력단지 개발을 위해 한전, 한수원, 남동발전, 남부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동서발전이 공동 출자한 SPC(특수목적법인)다.한국해상풍력의 초대
지난 10일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실시된 ‘2013년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 결과 총 773만kW의 전력을 절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해 6월21일 첫 실시한 여름철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 절감실적인 548만kW를 200만kW 이상 상회한 결과다.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 전력산업과는 이번 훈련성과에 대해 매우 흡족한 반
-보조금 100억 증액·조기집행 필요--전력·가스 산업 모두 편익 제공- ▲ 이병선 한국도시가스협회 과장. 사상 최대의 한파와 전력피크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전력수급의 불안정성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가스냉방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가스냉방 지원금은 소비자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지 못한 채 일찌감치 소진되고 있으
▲ 삐약삐약 어린이 요리교실 린나이코리아(대표 姜源奭, www.rinnai.co.kr)는 새해를 맞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참여하는 어린이 요리교실과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스팀오븐 요리교실을 진행한다. '삐약삐약 어린이 요리교실'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츄러스와 궁중떡볶이를 주제로 16일오후 2시 진행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며, 아이의 창의성도
규제완화 통해 기업 시장참여 유도해야업계, 경쟁력 확보 위한 체질 개선 필요 올해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등불 역할을 맡게 된 남기웅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신재생에너지센터 보급확산실장 및 정책실장을 거치면서 신재생에너지 전반에 정통한 실무형 인사로 평가받고 있으며 열정적인 업무 추진력도 인정받고 있다. 그에게서 신재생에너지 부흥을 위한 올해 각오를 들
-7만 8900여가구 차상위계층 시설개선--11년 연속 대형 인명피해 사고 Zero화-지난해 2월 1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KGS 2020 비전 선포와 함께 4대 경영목표를 설정했다. 특히 ‘가스사고 인명피해율 50% 감축’과 ‘기업지원 사업 50% 성장’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스안전공사를 진두지휘한 박기동 안
독일 SMA Solar Technology AG는 태양광인버터 분야의 글로벌 마켓 선도 기업이다.25GW 이상의 인버터 누적설치 실적이 말해주듯 풍부한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두루 갖춘 인버터 제조사 SMA는 전 세계 21개국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으며 모든 타입의 태양광모듈과 다양한 시스템 규모 및 대규모 유형에 걸맞는 인버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SM
-배출권거래제 위해 금융·세제상 지원안 마련--GCF, 녹색성장·기후변화 리더십 강화 계기-윤종수 차관은 1982년 제2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윤종수 차관은 국내 환경정책의 중책을 두루 거친 환경전문가다. 충북 제천 출신으로 그 동안 유엔대표부 참사관, 환경부 상하수도국장, 기후대기정책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1년
석유전자상거래제도가 시행 9개월차로 접어들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월 일평균 거래량은 467만ℓ(75억원·2만9389배럴)로 개장 초기 4월에 비해 3891.6%가 증가했으며, 본격적으로 거래가 활성화된 7월과 비교해도 132.3% 늘어 정부 3대 석유정책 중 가장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무적인 결과에 정부
-LPG, 유해 물질 배출 적은 ‘착한 연료’--차량기술개발 매진해 수송용 수요 유지’- ▲ 홍준석 대한LPG협회 회장 국내 양대 LPG 수입사인 E1과 SK가스를 회원사로 둔 대한LPG협회의 수장이 지난 9월 25일 홍준석 회장으로 바뀌었다. 홍 회장은 행정고시 24회 출신으로 대구지방환경청장, 환경부 수질보전국장, 물환경
-전력공급예비력, 신속 응동하는 분산형 전원--에너지절감과 국가전력수급 한 축 인정해야-분산형 전원인 구역전기사업의 역할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과 같이 부족한 전력공급예비력에 기술적인 문제없이 신속히 응동할 수 있어 국가자원으로 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그동안 구역전기사업은 값비싼 청정연료인 천연가스 사용, 값싼 전기요금, 고정비 성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