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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최근 국회에서 열린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공론회 현장.토론자로 참석한 집단에너지 업계의 한 관계자는 “에너지산업에서 집단에너지는 비정규직”이라고 한탄. 정부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하는 만큼 집단에너지도 ‘정규직’으로 바꿔야 한다는 그의 주장이 마냥 우스갯소리로만 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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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범 기자
2017.09.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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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최근 유난히 신재생에너지 전시회가 많아 참관객 유치가 한창인데. 한 태양광 전시회를 가보니 방문객이 너무 적어 외국 업체들 보기 민망할 정도.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전시회가 진정한 ‘비즈니스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이런저런 고민이 많았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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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범 기자
2017.09.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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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문재인정부 들어 눈부시게 각광받고 있는 수소에너지.하지만 정작 수소차 보급 계획은 특정 지역 중심으로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민간에서는 지원계획이 전무한 보급계획만 있을 뿐.이 로드맵대로 갔을 경우 2030년에는 수소차 700만대가 돌아다닐까?가야할 방향은 맞는 것 같은데, 정말 제대로 가고 있는지 의문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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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빈 기자
2017.09.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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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산업통상자원부가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보다 2400억원 가량 늘린 내년도 1조 6000억원 예산을 책정했다고 발표.새 정부의 탈원전·석탄 정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대목.다만 얼마나 실효성 있는 정책이 나올지는 미지수라는 의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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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범 기자
2017.09.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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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수소세미나, 수소포럼, 수소워크샵 등 수소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많은 행사들.그러나 어디서 본 듯한 현황 발표와 전문가들의 논의.화이부실(華而不實)한 행사는 아닌지.다음 행사에서는 대경실색(大驚失色)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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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빈 기자
2017.09.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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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남부 텍사스를 강타해 이재민이 늘고 있다고.텍사스는 사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평가로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곳인데.태풍으로 치솟는 석유제품 가격만큼이나 교민사회는 괜찮은지 걱정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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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2017.09.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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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사례에 대해 취재하니 인터뷰할만한 모범 사업이 없었다는 한 전문가의 답변. 정부의 해외진출 프로그램이 유명무실한 것 아니냐는 비난이 쇄도할 듯.한 민간단체도 자문 역할을 제외하면 마땅한 지원책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 세계 각지에서 우리 기업의 사업진출 소식이 더욱 자주 들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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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범 기자
2017.08.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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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최근 열린 모 에너지정책 세미나.통일을 대비해 미래의 글로벌 에너지망을 제안한다는 주제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귀중한 내용으로 생각돼.그런데 세미나 설명 중에 화생방 상황 시에 대비해야 할 방법을 설명해주시는 건 너무 나가신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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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2017.08.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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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신정부들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 20%까지 확대한다는데.정책의 일환으로 해상풍력을 13GW까지 확대해야 하지만, 2017년 우리나라 풍력발전 규모는 총 1GW 수준, 그 중에서도 해상풍력은 35MW.앞으로 풍력발전을 매년 1GW씩 확대할 계획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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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빈 기자
2017.08.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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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주식 시장에서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한 업체.해외에서 태양광발전 사업을 하는 이 업체는 무슨 이유인지 주가가 널뛰기 하는 날이 많아.이러한 주가 흐름은 업계의 썰렁한 분위기를 얼마나 반영한 것인지.안 그래도 어려운 신재생에너지 업계에서 몰지각한 자본 투기세력은 없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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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범 기자
2017.08.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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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정부가 운영하는 ‘정책포털’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고를 올려.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닌 비교적 균형 잡힌 시각의 글들이 많았었는데.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탈원전을 주장하는 글만 보이기 시작하고.왜 원전이 필요한 지에 대한 글도 하나 정도는 볼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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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범 기자
2017.08.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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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탈석탄·탈원전이라는 모래바람 속, 수소라는 ‘오아시스’가 보일 듯 하다.몇 안되는 대안 속에서 수소는 충분히 호소력을 가지기 때문. 이에 각 계 수소전문가들은 ‘수소’라는 오아시스를 찾기 위해 열을 올리는데….정작 친환경 정책을 주장하는 정부는 왜 아직도 미지근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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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빈 기자
2017.08.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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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삼척 지역 단체들, 사이좋게 번갈아가며 청와대 인근 광화문 앞에서 연일 시위.위태로운 지역경기를 살리기 위해 건설이 불투명해진 화력발전소 건설을 촉구하는 내용인데.대통령이 선언한 탈석탄 정책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는 이들, 지역경제의 수호자인가 환경오염의 방관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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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범 기자
2017.08.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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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청정에너지원으로 움직이는 수소전기자동차.하지만 누가 고급세단 기회비용을 지불하며, 누가 전국 5개 뿐인 충전소를 감당할 수 있을까.더군다나 내구수명은 내연기관차의 50% 수준이라니. 수소전기자동차… 아직은 신기루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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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빈 기자
2017.08.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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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일반적으로 9월 말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확실한 날짜는 미정이지만 공기업들은 벌써 국정감사 준비에 여념없어. 행여나 국정감사에서 책이라도 잡힐까 단속들 하는지 업계가 조용한데.과는 그렇다 쳐도 공도 알리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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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2017.08.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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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농촌 태양광 사업 대출 좀 알아보려고 왔다”는 한 농민.돌아오는 답변은 10년 동안 농사 지었던 땅이 거주지와 달라 대출 불가.농촌 태양광 보급 사업 시작했다면 법 개정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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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범 기자
2017.08.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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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LPG사용제한의 RV차량까지 확대가 임시국회 의결만 남겨 업계는 고무된 분위기. 하지만 산업부가 ‘RV 이상으로 확대하면 경제적 수급 문제가 생긴다’고 국회에 보고한 것에는 당황하는 눈치. 곽대훈 의원에 따르면 국내 LPG 수입사의 공급능력은 충분하다는데, 수입을 더 늘리기 힘든 이유라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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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2017.08.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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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신고리 5,6호기의 운명을 결정지을 공론화 작업이 스타트. 일부에서는 에너지전환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신고리 5,6호기를 건설돼야 한다고 주장.백지화에 따른 반발이 커지면 오히려 탈원전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라는데. 정부에게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지혜를 기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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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범 기자
2017.08.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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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원자력 전공 대학생들이 정부의 신중한 탈원전 정책을 촉구. 이들은 당장 졸업 후 진로가 막막한 상황이라고 토로. 안 그래도 취업이 바늘구멍인 상황에서 원자력 전공자에게는 더욱 크나큰 시련이 대기 중. 탈원전과 청년실업 해소라는 두 가지 공약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정부, 당연히 해법은 갖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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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범 기자
2017.07.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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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에너지 정책 얘기만 나오면 친환경ㆍ신재생에너지 보급해야 한다는 주장. 신재생 전문가들은 별로 기대할 것 없다는 냉담한 분위기. 백운규 장관 후보자님, 80년대처럼 시공 전문가 숫자만 늘리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신재생2030?’ 신재생 전문가들을 청계천이나 용산전자상가로 내모는 그런 정책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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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범 기자
2017.07.24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