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5기지 건설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그 동안 5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됐던 동해 가스전에 대해 석유공사가 추가 가스전을 발견, 가스생산정으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사실상 저장기지로서의 활용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우드매킨지에 따르면 국내 저장설비 적정규모는 2024년 소요물량 기준 수급조절용 18.1%, 전략적 비축용 5.
정부와 한국가스공사가 최근 LNG 제5 저장기지 건설 후보지를 놓고 구체적인 협의를 거친 것으로 알려져 LNG 직도입 사업자인 GS에너지의 시장참여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최근 인천 LNG 저장기지 부근 대림산업 부지, 영흥화력 인근 부지, 충남 당진 산업단지, 충남 보령 GS에너지 부지 등 네가지 부지에 대한 제5
한국LPG산업협회(회장 유수륜)가 장애인 단체에 장학금을 전달했다.협회는 지난달 30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김정록)가 주최한 ‘장애인활동지원제도 제공기관과 이용장애인ㆍ활동보조인 초청간담회’에 참석,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협회 유수륜 회장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추천한 4명의 학생에게 직접 장학금을
5월 LPG 가격이 kg당 49원 인상된다. (주)E1은 그 동안의 가격 미반영 손실이 회사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누적됐다며 5월 LPG 판매가격을 49원/kg(부탄 28.62원/리터)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E1의 LPG 공급가격은 5월 1일부터 kg당 프로판은 1419.4원에서 1468.4원으로 3.5%, 부탄은 1805.0원에서 1
대성에너지(사장 이종무)는 27일 안전의 날을 맞아 △가스안전 포스터공모전 시상식 △가스안전 거리캠페인 △가스안전 결의대회 △가스안전 포스터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시행했다.이날 대성에너지는 본사에서 입상자와 학부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급권역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
지난 28일,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한국마케팅관리학회에서 주관한 ‘마케팅대상’을 수상하였다.이번 마케팅대상은 마케팅이념을 모범적으로 실천하여 소비자 가치증진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써, ‘행복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부산도시가스가 선정되었다.부산도시가스는 본원적 경쟁력 강화,
▲피겨여왕 김연아를 모델로 기용한 E1의 광고. E1이 김연아를 모델로 한 ‘김연아, 대한민국 LPG의 롤모델 E1의 모델이 되다’란 새로운 TV광고를 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광고를 통해 E1은 세계 피겨 모델로서의 전문성, 어린 꿈나무들의 희망, 스포츠 외교 모델로의 대표성 등 김연아의 다양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E1이 대한민국 LP
경실련, “위험성 높고 경제적 타당성 낮다”택시조합 外, “추진委서 충분히 검토했다” 대구시의 ‘법인택시 연료용기(LPG→CNG) 개조비 지원사업’에 대한 경실련의 문제제기는 예고된 것이었다. 그동안 CNG택시 개조가 전국 곳곳에서 이뤄져왔지만 수면위로 부상되지 않았다.그러나 대구시가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6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와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가스시설의 적극적인 점검 및 위해요소에 대한 시설개선을 실천해 부산시민들의 ‘가스사고예방 및 안전관리문화의 정착’을 위해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도시가스는 가스사용시설의 사고예방을 위해 위해요소에 대한 안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 및 부산북부지사, (주)부산도시가스는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시설의 적극적인 점검 및 위해요소에 대한 시설개선을 실시한다.이들 기관은 부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조로 안전문화정착에 이바지 하고자 26일 부산도시가스 사옥에서 상호공동업무협약을 맺고 결의를 다졌다.협약을 통해 가스안전공사는 향
부산도시가스(대표이사 조용우)는 지난 24일, 본사내 행복카페에서 대표이사와 과장급 구성원들이 모여 다과와 함께 편안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2012년 대표이사 감성경영 Program’의 일환으로 대표이사가 직접 구성원들과 격의 없는 자리를 통해 구성원들의 고충사항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자리였으며, Bottom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유병조)는 행락객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24, 25 양일간 직원 20여명을 투입, 화성시 전곡항․안산시 탄도항 일대, 그리고 안양시 농수산물시장등 3개 지역의 횟집 180여 개소에서 사용하는 이동식부탄연소기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동식부탄연소기는 취급부주의에 의한 사고의 위험이 큰 만큼 누설여
CNG택시 개조사업이 최대 난관에 봉착했다.경실련이 대구시의 CNG 택시 개조비 지원사업을 불법, 불량 사업으로 규정하고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경실련은 24일 성명서를 통해 ‘대구시는 법인택시 연료용기(LPG→CNG) 개조비 지원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이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 하라고 주장했다.
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신만중) 임원부인회가 25일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한 안양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천리 임원부인회 40여 명은 아동·청소년 120여 명이 생활하고 있는 보육시설인 안양의 집을 찾아 11개 생활동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어머니 마음으로 아이들의 이부자리에서부터 공부하는 책상까지 세심하게 살핀 임원부인회 봉사자
한국LPG산업협회(회장 유수륜)가 다가오는 여름철에 대비해 전국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LPG 품질기준을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협회는 24일 전국 충전사업자 및 시도 협회에 보낸 공문을 통해 LPG 품질검사기관인 석유관리원이 오는 5월 1일부터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4월말까지 저장시설 내의 겨울용 LPG를 여름용 품질기준에 맞게 모두 교체해 기준위반으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가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을 통해 저소득가구에 22억원을 지원했다.공사는 26일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동건)와 저소득가구, 취약 사회복지시설 열효율 개선 사업인 '온(溫)누리 열효율개선사업' 제3차년도 기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본사 및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코원에너지서비스(대표 조민래) 영업본부 구성원들이 지난 21일 정서적 소통 및 활기찬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대모산에서 구룡산을 잇는 산길소통행사를 시행했다.이번 행사는 경영단일화 이후 BPR을 통한 영업본부 프로세스 개선, E&S 경영 Infra 개선, E&S 통합IT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변화의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구성원의 심신을 위로하
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최성호)는 지진 발생등 긴급상황 발생시 도시가스 시설물 파손시 신속한 응급복구 및 위기관리 대처 능력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4월 19일(목) 비상훈련을 실시하였다.시스템안전부(상무 유승배)는 서부지사의 공급권역내에 지진으로 인한 도시가스 공급배관 손상으로 다량의 가스누출 및 공급중단의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평상시 훈련된 비상 운영조직을
예스코(대표이사 노중석)는 지난 18일 본사 미래관 4층 대강당에서 약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스코 CS 경진 대회를 가졌다.올해로 5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비전2단계 달성을 위한 고객존중과 차별화된 가치 제공을 위해, 전체 24개 고객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날은 예선을 이미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한 6개 고객센터만 참가해서 경합을 벌였다. &lsq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에서는 다소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개최되어 눈길을 끌었다. 입사 17년 차 이상, 5년 차 미만의 구성원 10명이 통영, 거제도로 ‘소통 여행’을 떠난 것.처음엔 어색하고 어려운 선후배간의 분위기였다. 하지만 함께 아름다운 거제의 명소를 둘러보고 하이킹을 하며 마음 속의 깊은 얘기를 나누는 동안 어느새 그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