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의 경제위기 속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독일의 부품소재 분야 강소기업(히든챔피언)을 우리나라에 유치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는 독일 현지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6일 함부르크와 28일 뮌헨에서 부품소재 투자유치 로드쇼를 개최한다.투자유치 로드쇼에서 우리나라는 한-EU 및 한-미 FTA를 통해 동북아 허브로 성장한 우리나라의 투자환경과 새정부의 창조경
▲ 세계에서 가장 가는 외경 7.0mm의 랜케이블. LS전선이 세계에서 가장 가는 랜 케이블로 국내 및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LS전선(대표 구자은)은 외경 7.0mm의 세계에서 가장 가는 10기가비트(Gbps)급 랜 케이블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LS전선에 따르면 이 제품은 외경 7.0mm로 7.2~8.0mm 수준의 해외업체 제품에 비해 가볍고 설치가
지식경제부는 1월 7일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해 온 '부품ㆍ소재전문기업 확인서 신청 온라인시스템'을 14일부터 정식으로 오픈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범 운영기간 동안에는 부품ㆍ소재 전문기업 확인서 신청 주체의 본인 확인을 위해 신청서 원본을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토록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왔지만 부품ㆍ소재전문기업 확인서 신청 주체의 신원을
LS전선이 국내 전선 업계 최초로 남미 해저 케이블 시장에 진출한다.LS전선(대표 구자은)은 베네수엘라 국영전력공사(CORPOELEC)에 약 2000억 원 가량의 230kV급 초고압 해저 케이블 제품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LS전선에 따르면 이번에 납품하는 해저 케이블은 내륙 수크레(Sucre) 주 차꼬빠따(Chacopata)와 마르가리따(Margari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서광현)은 올해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해 87개의 신규 표준화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국가 R&D 성과물의 국제표준화를 통해 실용화 촉진과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3월 현재 지식경제부의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에서 21개의 표준화과제가 신규 접수 중이며, 표준기술력향상사업은 55개,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은 11개가
▲ LS전선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자기 유도 무선충전모듈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LS전선 직원이 무선 충전모듈을 선보이고 있다. LS전선(대표 구자은)이 0.32mm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 용 무선 충전 모듈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기 유도 무선 충전 기능뿐 아니라, 근거리무선통신기능(NFC)까지 갖춰, 현재 생산되고
새로운 배터리 기술에 관한 보고서가 발간돼 관심을 끌고 이;ㅆ다.글로벌인포메이션은 Pike Research가 최근 ‘새로운 배터리 기술(Emerging Battery Technologies)’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클린테크(clean tech) 용도로 현재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배터리 기술은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시장이 2020년 38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글로벌인포메이션(www.giikorea.co.kr)은 Pike Research가 최근 ‘세계 전기자동차 충전 설비(EVSE) 기업 14개사의 전략 및 수행 평가’ 보고서를 발행, 이와 같이 밝혔다고 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현재까지의 플러그인 전기자동차(PEV)의 매
▲ 그런포스의 에너지 효율 펌프제품. 혁신 에너지 효율 펌프와 펌프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그런포스가 오랜 기간 호주 시장에서 함께 해 온 파트너인 B.K.B. 펌프 앤 탱크 (B.K.B. Pumps & Tanks Pty Ltd)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새로운 비즈니스는 B.K.B. 펌프 앤 탱크와 그런포스의 호주 상업용 빌딩 서
린데그룹의 글로벌 전자 사업부는 Voltaix사의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 위치한 초 고순도 디실란 플랜트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Voltaix사는 반도체 및 태양광 산업에 필요한 재료를 생산하는 회사로 린데는 차세대 낸드플래시 메모리 칩 생산에 필요한 대량의 디실란(Si2H6) 생산을 위해 Voltaix사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스마트폰과 태블릿 pc와 같은 기
▲ 현대중공업이 제작한 나로호 발사체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Ι)가 발사에 성공하며, 프로젝트에 참여한 현대중공업의 기술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대중공업은 지난 2007년 2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나로호 발사대시스템 공사를 수주, 공정기술의 75% 이상을 국산화시키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특히 지난 2009
▲ 현대중공업이 지난 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고압차단기(GIS)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5일 오후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고압차단기 공장인 ‘현대일렉트로시스템(Hyundai Electrosystems)’의 준공식을 가졌다. 러시아 현지에 고압차단기 공장을 준공한 것은 현대중공업이 해외 기업 중 처음
SNE리서치(대표 김광주)가 집계한 IT용 2012년 리튬이차전지 출하량은 49억셀이고 이 중 삼성SDI가 약 11억셀을 출하하여 시장점유율 22.4%를 차지하며 1위의 자리에 올랐다. LG화학은 7억2천5백만셀을 출하하여 일본의 파나소닉에 이어 시장점유율 14.8%로 3위에 올랐다.(SOURCE: Global LIB시장 분석 및 전망, SNE리서치 201
지난해 우리나라 소재-부품산업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사상 첫 무역흑자 900억달러 돌파 및 수출입 구조 다변화 등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세계 무역 8강’ 도약에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특히 한-미 FTA 발효에 따른 수송기계 부품 수출(5.2%)과 신흥 경제권인 對ASEAN 수출(6.0%) 등이 확대되며 무역흑자
▲ SKF 저마찰 허브 베어링 유닛 이미지 스웨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엔지니어링 솔루션 선도기업 SKF(한국 지사장 이재호, www.skf.co.kr)는 ‘SKF 저마찰 허브 베어링 유닛(SKF Low Friction Hub Bearing Unit)’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한 저마찰 허브 베어링은 기존 SKF 스탠다드 허브 베어링 유닛
LED조명 공기청정기와 휴대용 공기청정기 전문업체인 이오니스(대표 장석운, www.ionic.kr)는 그동안 자체 상품에만 적용하고 있던 이오니스 IPI(Ionic Plasma Ion) 특허기술의 핵심부품인 Ionic-Magic을 국내 이오니스 기술이 필요로 하는 모든 업체에 제공, 공개하기로 10일 밝혔다.이는 지난 2년간 국내 B사와의 특허분쟁과정에서
강창일 의원이 스마트그리드 핵심소재 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개회식사를 하고 있다. 스마트그리드의 핵심소재 산업 활성화와 에너지 생산국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스마트그리드 핵심소재 산업 활성화 방안’토론회가 20일 국회의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이용기술의 개발과
▲ 현대중공업은 최근 김정환 현대중공업 부사장(엔진기계사업본부장, 왼쪽 2번째), 황시영 현대중공업 부사장(중앙기술원장, 왼쪽 3번째) 및 선주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초 이중연료엔진 패키지 시연회를 가졌다.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선박용 이중연료엔진 패키지를 개발했다.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본사에서 선주와 선급, 조선소 등 주요 고객 300여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금호타이어의 친환경 타이어 ‘에코윙 S(ecowing S)’가 타이어 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탄소성적표지 제도’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단계 인증 제도로서, 제품 생산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부품·소재 특별법의 법적 효력을 10년 연장·시행한다.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소재·부품산업 성과 보고대회’에서 소재 부품 인재 육성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업계의 공세적 수출 노력에 힘입어 당초 계획보다 2년이나 앞당겨 ‘세계 5대 소재·부품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