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기 두배, 전력소모 60% 감소 ‘고효율’산업용 방폭기자재·조명 분야 최고 목표 방폭기구 전문 생산업체인 삼익방폭전기(대표 이병육)는 1997년 부산광역시에서 출범했다.산업용 등기구 생산을 시작으로 그동안 경기장용, 도로용, 공장용, 항만용, 방전램프, 방전등용 안정기 등으로 사업범위를 확장하며 다양한 제품을 자체 생산하
최초·최고·최대 ‘독식’… 제2공장 준공세계 최고수준 주조기술·품질관리로 승부우리나라 밸브 역사를 대변하는 피케이밸브(대표 박헌근).해방 이듬해인 1946년 부산포금공업사라는 개인기업으로 출발한 피케이밸브는 우리나라에서 밸브를 처음으로 만들어 공급한 회사로 1974년 현 소재지인 창원공
-현장 맞춤식 시스템 공급으로 최적화 실현--RTU 설계·제작·검사 등 전 과정 공급-21세기의 시작과 함께 탄생한 (주)인포시스(대표 황규선). SCADA SYSTEM(원격감시제어시스템) 설비 제조공급 전문업체인 인포시스는 다년간의 기술노하우와 현장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원격감시제어설비의 특성 및 정보를 다량 축적하고 있다.특히 인
-‘KUKA’ 세계시장 볼밸브 브랜드 ‘명성’--구지공단 신규공장 설립 설비 본격 가동-“‘KUKA’ 써 보셨나요?”‘KUKA’는 창업이래 30여년간 볼밸브만 전문적으로 생산한 전문 제조업체인 (주)금강밸브의 해외 브랜드명이다. (주)금강밸브의 볼밸브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이다. 특히 정부는 각 가정에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에 많은 예산을 할당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태양열업계가 신재생에너지 일반보급사업의 지원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편집자 주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그린홈 100만호
-기술개발 주력하며 세계 경쟁력 확보--초일류기업 도약 목표 끝없이 노력-Mt.H콘트롤밸브(주)(회장 강은석)는 1978년 설립된 자동밸브 전문 제조업체다.한라특수밸브로 출발해 30년 이상 축척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박의 엔진 및 엔진룸, 배관 등에 소요되는 자동밸브의 국산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국내 6대 조선소는 물론 3대 엔진 제조사, 중형 조선소 등에
국내 전력산업이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중전기기를 중심으로 한 국내 전력산업이 부각되고 있는 것. 그러나 대기업과 중견기업간 동종업종 충돌, 이로인한 중국 등 신흥공업국들의 어부지리 등 풀여야 할 과제도 많다. 전기인력 양성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 이에 본지는 신년 특집으로 전기업계 대표단체장 지상좌담을 개최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80년대 전기기자재 국산화 개발 선도--업계 최초 ‘UL 인증’ 획득, 기술력 인증-삼화기전(주)(대표 한상준)는 1980년, 수입에 의존하던 전기 기자재의 국산화 개발을 이루고자 한창용 회장이 설립했다.창업 이래 우리나라 전기산업 초창기부터 산업전기 분야에서 쓰이는 각종 전기배관자재, 방폭전기기자재, 계전자재, 수배전반 등을 생산해
원전 총발전량 기준 세계3위인 일본이 2050년부터 원전운행을 중단한다고 새해들어 발표했다.일본은 지난해 후쿠시마원전 사고 이후 탈원전정책으로 급선회했다. 에너지절약운동이 불처럼 번지고 있고 관련 산업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중국은 정반대다. 푸칭과 닝보에서는 600만kW 규모의 원전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28기의 원전에서 발전하는 전체발전
UAE 10억배럴 유전에 한국 우선참여권이 없었다는 12일자 연합뉴스의 보도와 관련 지식경제부가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12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정부가 UAE 아부다비와 맺은 MOU상 10억배럴 이상 생산 광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권리를 획득했다는 것은 과장된 것이며 단순히 참여기회를 부여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지식경제부는
녹색 일변도 국가에너지 정책 수정 불가피 원전 대체에너지로 LNG발전 힘 얻어... ▲Durban합의의 한계 불편한 합의로 더반 COP 17 회의가 막을 내렸다. 새로운 기후변화체제 설립에 합의한 ‘더반 플랫폼(Durban Platform)’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기후변화체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오히려 코펜하겐의 COP
자원외교 다변화 정책을 통한 자주화율 20% 달성이 올해 지경부 정책의 주요과제중 하나인데.지난주 광물자원공사 김신종 사장이 정부 관계자 없이 아프리카에 홀홀 단신으로 갔다고.아프리카는 무궁한 에너지자원을 가진 지역이기도 하지만 우리에게는 미개척 희망의 땅이기도.김 사장의 아프리카 방문이 좋을 결과를 가져오길.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의 주요기자재 등록업체가 3년만에 새롭게 선정됐다.기존 등록기준을 강화, 1년여에 걸친 수차례의 심사 끝에 지난해 12월 최종 103개 업체가 신규 주요기자재 제작업체로 등록됐다.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생산 및 공급설비에 사용되는 주요기자재의 품질확보 차원에서 밸브류 등 주요 안전 품목에 대해 해당업체를 대상으로 설계능력 제조기술 등을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순회 정책토론회를 16일부터 실시한다.이번 정책토론회는 16일을 시작으로 2월 중순 사이에 1, ․2차관을 비롯 실장급 간부들이 전국 시도를 방문 개최하며 시,․도 공무원, 지역경제단체 및 기업인들과 함께 지역경제현안을 중심으로 지원방안을 협의할 계획
해마다 30~40%식 보급률이 떨어지던 가스냉난방기.단순히 사용하기 편하다는 이유로 전기제품 등을 무차별적 사용해 국가적인 전력부족현상이 벌어졌다는 자성론이 펼쳐진 지난해 4분기의 겨울 초입.GHP의 보급이 갑자기 늘어 설치 보조금이 바닥을 드러내는 쾌거를 이루었는데.업계 관계자는 “전력수요관리 측면뿐 아니라 더 추워진 한국의 겨울 날씨에 GHP
1980년대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가스보일러는 현재 1200만대 수준이 설치됐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연평균 생산량은 약 100만대 정도며 지난해는 약 120만대 정도 생산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국의 가스보일러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단일 국가 시장으로는 최상위급에 드는 시장이다.가스보일러는 자연배기방식(CF)에서 지금은 강제배기방식(F
한국가스공사와 에너지신문이 공동으로 마련한 특별기획 ‘저열량 천연가스 시대를 대비하다’ 이번호에서는 그 다섯번째 순서로 한국가스공사·도시가스사의 설비 및 시스템 개선현황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오는 7월부터 본격 적용될 개선안에 따르면 기존 표준열량제도는 열량범위제도로 변경 적용되고, 도시가스 요금산정 기준도 부피
전력공급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현재 운영중인 전력시장규칙이 일부 개정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골자는 두가지. 양수발전소 발전기의 펌핑부하를 수요로 인정하라는 것과 전력시장 가격 합리화를 위해서는 한전 자회사에게 적용하는 보정계수를 페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내용은 최근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전력시장 규칙 개선방향을 알아보기 위해 전력산업연구회(운영
[승진] ▲공정진단2부장 신동호 [전보] ▲기획예산부장 허영택 ▲기술기획부장 문종삼 ▲고압가스기준부장 지덕림 ▲상황관리부장 손상근 ▲안전지원부장 이두원 ▲방폭인증부장 송기연 ▲교수실 안전공학부장 이원우 ▲연구기획부장 임호석 ▲신에너지연구부장 김영규 ▲서울지역본부 검사2부장 김영철 ▲서울서부지사장 윤시중 ▲서울서부지사 검사1부장 김만수 ▲서울동부지사장 김화섭
삼성전자가 CES 2012에서 선보인 55인치 슈퍼 OLED TV가 CES에서 ‘CES 최고 혁신상(Best of CES Innovations)’을 수상한 데 이어 Popular Science, Stuff 매거진, G4 TV 등 영향력 있는 주요 매체의 상을 받았다.CES 행사를 주최하는 CEA(가전제품제조자협회)는 삼성 슈퍼 O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