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대, 안전관리 패러다임 변해야“회사와 도시가스업계의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한층 더 어깨가 무겁습니다”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 양대우 대한도시가스 안전관리본부장은 개인적인 업적으로 수상하게된 것이라기 보다는 회사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 온 결과에 대한 보답인 것으로 생
차별화된 홍보로 가스사고 감소 공헌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 유병조 실장은 가스안전 홍보 전도사로 통한다.2009년이후 가스안전공사의 홍보실장을 맡으면서는 가스안전홍보를 총괄운영하며 가스안전 홍보효과 분석을 통한 홍보전략을 수립, 가스안전 홍보 강화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특히 가스사고 분석을 통한 가스안전 취약시설 및 계층에 대한 가스안전
최근 도시가스 산업 환경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이러한 경영환경 속에서 스리더쉽과 창의력을 발휘해 유연하게 조직을 이끌어 나가기는 쉽지 않다.피드를 갖춘 젊은 경영자가 리더쉽과 창의력을 발휘해 유연하게 조직을 이끌어야 한다.최근 도시가스산업을 둘러싼 패러다임의 변화속에서 의사소통을 통해 젊은 경영자로써 새로운 트렌드와 가치관은 추구해 나가고 있는 목포도시
대한민국 최초, 최대의 민간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포스코파워는 발전과 연료전지 두가지 사업을 축으로 글로벌 그린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최근 들어 인천 LNG 복합발전설비 5호기가 상업운전에 들어가고 6월에는 6호기와 함께 종합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 연료전지 스택공장 준공 등 연료전지사업도 본궤도에 올랐으며 베트남 석탄화력발전과 미국 태양광발전 산업에
한국가스공사 공급본부(본부장 장인순)는 전국에 천연가스 배관망을 건설, 운영하고 배관을 통한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본사 조직인 관로건설처와 관로운영처가 각각 배관의 건설과 운영을 맡고 있고, 전국에 총 8개의 지역본부가 각 지역 가스공급의 중책을 맡는다.이에 본지는 각 지역본부 사령탑을 맞고 있는 본부장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각
-현시점 최적의 친환경 수송연료는 천연가스--천연가스 차량기술 연구개발 정부지원 필요-민주당 조경태 의원에게 대표적인 수송연료인 휘발유는 ‘서민의 피’다.지난 국정감사에서 조 의원은 500㎖ 생수병에 휘발유를 담아와 흔들어 보이며 “이것은 휘발유이지만 서민의 피”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고가인 기름 값으로 서민들
UAE원전 수주 이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와 국내 고리원전의 잇따른 사고로 인해 원자력발전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원자력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위험성을 내포한 두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다. 원자력발전의 기술개발과 지원을 이끌고 있는 조병옥 한국수력원자력(주) 원자력발전기술원장을 만나 국내 원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장은 전체 태양광시장에서 아직까지 그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는 유망산업이다.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지을 토지의 면적이 협소한 반면 고층건물이 많아 국내에서 그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정부도 내년부터 시행되는 RPS(신재생에너지 의무화제도)에서 건물에 설치되는 태양광시스템에 높
한국가스공사 공급본부(본부장 장인순)는 전국에 천연가스 배관망을 건설, 운영하고 배관을 통한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의 책임을 지고 있다.본사 조직인 관로건설처와 관로운영처가 각각 배관의 건설과 운영을 맡고 있고, 전국에 총 8개의 지역본부가 각 지역 가스공급의 중책을 맡는다.이에 본지는 각 지역본부 사령탑을 맞고 있는 본부장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스마트그리드 등 신성장동력 창출과 후쿠시마 원전사태에 따른 국내 원전의 안전성 문제 등에 따라 전력기술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전력기술은 저탄소녹색성이라는 국가적 아젠다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요소 중 하나로 우리 에너지산업의 해외진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력연구원은 지난 1961년 설립된 이래 전력 신기술 개발과 보급에 앞
친환경기업 (주)GV(舊 글로벌비전, 대표 정석원)는 음식물쓰레기, 휴지 등 폐자원을 대체연료인 RDF로 변환하는 친환경 연료 생산 및 보급에 앞장서는 종합 신재생에너지기업이다.지난 2008년 ‘한국의 아름다운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경영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올해부터 원래 회사명이었던 &l
최근 세계적으로 태양광산업이 급성장하면서 관련 기업들은 정확한 시장 정보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솔라앤에너지(Solar&Energy, 대표 김광주)는 전세계 태양광시장의 현황과 그 흐름을 조사·분석한 정확한 시장 통계를 기업들에 제공하고 있다.솔라앤에너지는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산업 및 이차전지산업과 연계된 자동차, 모바
국내 대기환경정책의 핵심부서인 환경부 교통환경과장으로 지난 3월 박광석 과장이 선임됐다. 앞서 대기정책과장, 대기총량과장 등을 박 과장은 천연가스차량 뿐 아니라 전기차, 클린디젤차, 저탄소카 등 연료 및 차량 다양화를 통해 국내 대기질 개선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 과장을 만나 계획 및 각오 등을 들어봤다. △ 친환경자동차 보급 계획 및 목표는
"학자적 양심과 자존심으로 연구 독립성 확보"에너지경제연구원은 국가 에너지ㆍ자원 정책 수립과 국민경제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1986년 9월 1일 설립됐다. 김진우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은 설립 멤버로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설립부터 뿌리를 내린 전통 연구원 출신이다.그동안 에너지경제연구원은 국가 에너지기본계획, 온실가스 마스터플랜, 에너지이용합리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은 국내 가스산업 연구 및 기술개발의 요람이다.지난 1990년 5월 국내 가스산업의 육성과 기술개발을 위해 개원한 후 지난해 20주년이라는 변곡점을 맞으면서 큰 발전을 이어오고 있다. 초창기 국내 가스분야 연구개발을 위한 초석을 놓으면서 천연가스분야 연구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가스분야 기초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후 다양한
△ 공정율 60%를 달성했다. 소감은.- 북부건설사무소가 담당하는 건설공사는 총 연장 243Km의 배관과 24개소의 공급관리소 설치다. 이 모두를 총 13명이라는 다소 부족한 건설감독원과 조직으로 수행 중이다. 때문에 업무추진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에 봉착할 가능성이 없지 않지만 현재 건설감독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감독원들이 많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현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예스코가 신임 노중석 CEO 체제를 갖췄다.GS칼텍스에서 식스시그마를 창안한 것으로 알려진 노 사장은 과거 극동도시가스에서 현재의 예스코로 사명을 변경하는데 있어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장본인이다.때문에 사명에 걸맞게 예스코를 단순한 도시가스 공급회사에서 ‘고객에게 따뜻함과 행복을 드리는 생활에너지기업’으로
매년 고급에너지인 전기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전력시장의 운영과 안정적인 전력계통을 책임지고 있는 전력거래소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캘리포니아와 같은 대규모 정전사태가 한번도 발생하지 않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던 이면에는 바로 전력거래소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이제는 스마트그리드 시대의 첨병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는 염명천 전력거래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시행에 따른 철저한 대처, 에너지요금의 적절한 조정 건의,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육성과 보급률 확대를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1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올해 목표를 밝혔다. 지난 30여년간 에너지수요관리 전문기관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첨병으로 앞장서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