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의 ‘S라인 콘덴싱 가스보일러’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탄소성적표지’는 제품 생산 및 유통, 사용, 폐기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이산화탄소로 환산하여 이를 제품에 표기하는 제도로 환경부 주
(주)지앤알(대표이사 최오진)은 20일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해 본점 및 사무센터를 광주광역시 첨단광산업단지에 신축한 태양전지모듈공장으로 이전한다고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기존 본점 주소지는 태양광추적장치 제조 공장이 있던 광주광역시 광산구 양동에 본점을 뒀으나 태양전지모듈 공장 신축을 계기로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 광주첨단광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공장 부지
웅진에너지(대표 유학도)가 제2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태양광웨이퍼 상업생산에 나선다.웅진에너지는 지난달 30일 대전광역시 테크노밸리에서 오명 웅진에너지 회장, 유학도 사장, 염홍철 대전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웅진에너지 제2공장은 지난해 11월 착공해 1년여 만에 완공됐으며 2800억원 이상이 투입됐다. 웅
공정거래위원회는 2005년 하동화력발전소 7, 8호기 공사 케이블 구매와 관련해 가온전선 등 9개 전선제조ㆍ판매사들이 사전에 수주업체를 선정하고 수주 후 물량을 배분키로 합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7억 7000만원을 부과키로 30일 결정했다.화력발전소 7, 8호기를 건설하면서 건물내부에 소요되는 케이블은 물론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외
생활환경 창조기업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 www.kdnavien.co.kr)이 30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47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업계 최초로 ‘7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7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과 더불어 경동네트웍 기술연구소의 김시환 부장과 경동나비엔 생산1팀의 김성겸 기장이 해
태양전지 전문기업 (주)신성홀딩스(대표이사 김균섭)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7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의 획기적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매년 선정, 2009년 7월~2010년 6월까지의 수출 실적으로 평가했다. 신성홀딩스는
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는 한국 어린이 재단과 함께 전남 영암군 마산마을의 조손 가정을 방문, 태양열 난방기를 제공하고, 직원들이 직접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성쎌틱 에너시스 광주지사 지사장과 임직원, 전남 총판 임직원 등이 참석해 태양열을 이용한 난방기를 무료로 설치하는 한편, 관련 어린이들 및 가족들에게 식사를 제공하
세계적인 실리콘 및 솔루션 선도기업인 다우코닝(대표이사 조달호)이 26일 충청북도 소재 청소년 환경동아리를 대상으로 개최한 ‘그린에너지 클럽 콘테스트’의 시상식이 충북 진천공장에서 개최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다우코닝이 주최하고 (사)한국환경교육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004년부터 진행해 온 자사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
LS전선(대표 구자열)이 CT&T(대표 이영기)와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29일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서 양 사는 각자가 보유한 기술 및 제품 개발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여 전기차 부품개발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고품질 전기차 개발을 통해 미래 교통 수단인 전기차 보급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단체 회식 때는 마음껏 떠들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이 있는 ○○호프를, 옆자리 선배가 쏘는 날에는 한우로 유명한 ○○가든, 주머니가 가벼운 동기들과의 조촐한 모임에는 싸고 양 많은 ○○분식을 추천합니다.” STX에너지 인턴들이 회사 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은‘STX 신입사원 백서’를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태양광발전시스템 전문기업 (주)지앤알(대표이사 최오진)의 유상증자가 이번주 청약을 통해 마무리 될 경우 기업 체질 개선을 위한 태양전지모듈 사업에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29일 지앤알에 따르면 시공한 발전사업자들의 자금조달 어려움으로 인해 공사를 마친 태양광발전소의 채권 회수가 지연되고 있다. 때문에 기 계획했던 연관사업 확장 계획이 당
케이앤컴퍼니(대표 김용빈)가 미 캘리포니아주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다음달 착공될 42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위한 실무 준비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케이앤컴퍼니는 지난달 22일 미 마티네에너지로부터 총 42MW, 약 1억7000만달러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 최종계약(Definitive Agreement)를 맺은 바 있다. 이 중 40MW는 국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한국지사 대표이사 마티아스 루드비히)는 신장 골드윈드 과학기술(Xinjiang Goldwind Science and Technology Co., Ltd.)이 풍력 터빈의 핵심 부품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골드윈드는 중국 풍력 발전 장비 분야에서 선도적인 R&D 및 제조업체이다.계약에 따라 골드윈드는 MW
한화그룹이 세계 최고의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에서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톈진(天津)시에 태양광사업 진출 등 사업확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5일 오후 장교동 본사사옥에서 런쉐펑(任學鋒, REN XUEFENG) 톈진시 인민정부 부시장을 비롯한 일행 30명의 방문을 받고 톈진시에 대한 태양광, 명품백화점, 자산운용업 진출 등 상호관심사
연말을 앞두고 현대중공업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동호회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현대중공업 수화동호회, 여사원 모임, 팀·반장협의회 등 22개 사내 동호회들은 11월 한달 동안에만 울산과 경남 밀양, 전북 군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보수와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중공업 수화동호회인 &lsq
중국 삼성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중국 베이징 전람관’에서 개최되는 ‘제1회 녹색산업 및 고효율 기술 박람회(CIGIE 2010)’에 참가한다. 이번 친환경 컨셉의 박람회는 중국 상무부, 환경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등 정부 12개 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중국 내 최대규모의 친환경 박람회로서 &
태양전지 전문기업 (주)신성홀딩스(대표이사 김균섭)는 24일 태양광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오픈팩토리 행사에 참여해 협회 회원사들에게 생산라인을 공개했다. 태양광산업협회는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사전 참가신청으로 구성된 21개 회원사 관계자들과 함께 신성홀딩스의 고효율 태양전지 생산 현장과 국내 유일의 국산장비로 구축된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회원사간 토의시간을 가졌다
방산 업체 빅텍이 호주에 3kW 태양광 인버터 공급을 추진 중이다.빅텍은 올해 말까지 3kW급 태양광 인버터의 해외 인증을 마무리한 후 내년 초에 호주 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빅텍은 올해 초 3kW급 태양광 인버터 개발에 성공한 후 사업화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10kW급 제품 개발에도 성공해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3kW급
반도체 장비기업 미래산업이 태양전지를 생산하는 공정에서 8.5세대 크기 박막유리를 장비와 장비 간 이송하고 투입하는 기능을 하는 공정자동화(FA)장비를 최근 국내 업체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산업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LED장비에 이어 태양광장비에서도 매출을 내면서 과거 핸들러와 칩마운터 중심 사업구조를 태양광장비와 LED장비로 확대했다.
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의 유럽 수출용 프론트 패널 일체형 보일러와 공기 제균기인 바이러스 프리가 ‘2010 우수 디자인(GD)’에 선정됐다. 대성셀틱 에너시스는 최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0 우수디자인 선정’에서 자사의 두 제품이 각각 주택설비용품 및 생활용품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