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 충남북부지사는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407-3번지에 위치한 위치한 '천안제일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가졌다.이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월 정기적으로 1회씩 실시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주변 수목의 제초작업, 시설 주변의 청소와 가스시설의 무료점검 및 보수
LNG 혼소화물차 전환사업이 존폐의 기로에 놓이게 되면서 이를 두고 다양한 책임론이 대두돼 관심을 끌고 있다.일단 관련 민간업체에서는 가스공사의 사업에 대한 추진의지에 상당한 회의를 품고 있는 게 사실이다.LNG 화물차 전환사업이 활성화되기 위한 키 포인트인 충전인프라 확충, 기술개발 등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가스공사가 갖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업계
정부 정책만 믿고 사업에 나선 민간 기업들이 줄줄이 도산위기에 처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빗발치고 있다.‘2012년까지 LNG 혼소화물차 1만5000대 보급’이라는 국토해양부의 거창한 계획에 따라 시설투자에 나선 기업들이 사업의 좌초 위기를 맞으면서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2011년 6월 현재 실제 전환이 이뤄진 LNG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라 인명∙재산 피해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28일 도시가스 시설물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특별점검 대상은 기습 폭우로 인해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도시가스 시설물로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공사현장(다대구간), 굴착공사 현장 및 해안가에 매설된 시설물이었다.특히 대규모로 배관이 노출되
한국가스안전공사(감사 김혜준)는 법조계, 학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감사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자문위원회는 자체감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보완하고 사전 예방적 감사 정보습득을 목적으로 분기마다 1회씩 정기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지난 22일 열린 첫 회의에서는 공사의 감사활동에 대한 자문방향을 설정하고 최근 국회&mi
▲ 강건모 대륙제관 상무(왼쪽)와 윤석정 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장이 협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 충남북부지사(지사장 윤석정) 28일 대륙제관과 중소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검사용역계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용역계약 체결은 대륙제관의 부탄캔 수출품에 대한 제품검사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실시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경상남도의회는 27일 '고리원전 1호기의 즉각 폐기와 원자력 발전소 안정성 강화 및 확대정책 재검토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경상남도의회는 고리원자력발전소에서 사고가 날 경우 직접 영향권에 해당하는 반경 20km 이내에 경남 양산시가, 대피지역을 반경 30km로 확대하면 경남 동부지역 일대가 위험지역에 속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또한 “최근 고
▲ 안형근 교수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공과대학 283호, 15평 남짓한 안형근 교수(49. 전기공학과) 연구실은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으로 환하다. 이 LED 실내조명등을 밝히는 전기는 바로 연구실 창문에 빼곡이 붙어있는 태양전지판(태양광 모듈)에서 나온다.연구실 유리창에 햇빛을 모을 수 있는 첨단 박막 집광판을 설치하고 태양전지판에서 만들어진 전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이 경기도 양주시 옥정지구에 건설되는 열병합발전소에 공급될 1700억원 규모의 발전설비를 수주했다.두산중공업은 28일 국제 경쟁입찰로 진행된 양주 열병합발전소 주기기 입찰에서 GE, 지멘스 등 해외 발전업체와의 경쟁을 뚫고 수주에 성공해 발주처인 한진중공업과 가스터빈 2기, 증기터빈 1기, 보조기기 일체 및 운송 등의 공급계약을 체결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2분기 3조 178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대우조선해양이 발표한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별도기준 실적에 따르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1780억원, 영업이익 3399억원, 세전이익 223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701억원이다.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경우 국제 회계기준을 적용, 작성한 것으로 지난
S-OIL의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340%나 증가했다.S-OIL은 상반기 매출액 14조 8431억원, 영업이익 8893억원, 순이익 79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각각 60%, 228%, 340% 증가했다고 밝혔다.특히 2분기 매출액은 판매단가 상승 및 물량 증가에 의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영업이익은 내수
BMW 그룹은 지난 25일 생산시설이 위치한 미국 스파르탄버그에서 매립가스를 수소로 변환하는 통합 연구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연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프로젝트의 차후 단계를 거쳐 매립가스로부터 변환된 수소연료를 BMW 전체 자재처리 장비의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연구 프로젝트 팀에는 BMW 그룹, 국제 첨단기술원(SCR
울산시는 28일 장만석 경제부시장, 이수식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공동위원장, C·G-10 추진단체 대표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생활 실천운동인 ‘2011 상반기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 날 보고회는 2011년 상반기 추진상황 보고, 활성화 방안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보고에 따르면 그린스타트
▲ 천안시 LP가스판매사업자 간담회 전경.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 충남북부지사는 27일 15시부터 약 2시간동안 대산 삼성토탈(주)에서 석유화학단지 안전협의회(이하 석안회) 안전관리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서산시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가스관련 업체의 안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로서 외국용기 등 제조등록 제도와 이에 따른 제품 수
가스안전공사의 '비전 2015' 워크숍 진행 모습.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본사 대회의실과 대교 HRD연수원(경기도 시흥)에서 박형우 부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고 본사 및 부설기관의 주요 처·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15' 목표 4년 조기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중이다.이번
▲ 에너지관리공단 강태구 강원지역센터장(우)이 채용생 속초시장에게 에너지절약 우수단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능동적인 에너지절약 실천으로 기후변화대응 확산과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구축에 앞장선 속초시청을 에너지 절약 우수단체로 선정했다.속초시청은 청사 태양광발전 설치 및 에너지절약 시책 추진으로 에너지 절감에 기여했으며 에너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7월부터 중장기 에너지수급계획 수립 및 에너지절약 등 정책수립에 활용할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2011년 에너지총조사를 개시했다.에너지총조사는 우리나라 산업, 수송, 가구 등 에너지수요부문의 에너지사용 실태 및 변동의 파악에 주목적을 두고 1981년도에 처음 실시한 이후 매 3년마다 시행해 왔으며 이번 2011년 조사는 제11차 조
한국전기연구원(KERIㆍ원장 유태환 www.keri.re.kr)과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쌍수)는 28일 국내 전기산업 전반에 관한 기술발전과 진흥에 공동 기여한다는 인식 아래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 전기규정 제정에 관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전기연구원 창원 본원에서 열리는 협정식에는 유태환 원장과 전기협회 박천진 부회장 등 양 기관 임직원 20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2008 에너지안보 및 온실가스감축 국제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캄보디아 프놈펜 매립가스(LFG)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준공식을 27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가졌다.‘2008 에너지안보 및 온실가스감축 국제지원사업’은 지난 2008년 7월에 개최된 G8
실전을 방불케 하는 남동발전의 재난 대비 훈련 모습.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이 지난 5월 2일 부터 5월 4일 까지 실시한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지식경제부 산하 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남동발전은 ‘극한재난 대응훈련을 통한 비상대응능력 제고’로 높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