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www.swcell.com)이 포스코건설로부터 약 120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분야 석탄이용 합성천연가스(SNG) 생산플랜트의 핵심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세원셀론텍이 수주한 플랜트기기는 석탄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와 직접대체가 가능한 합성천연가스를 생산하는 석탄가스화 플랜트의 핵심기기(Gasifier, 가스화기)며 석유 대체
인천시는 스포츠분야의 녹색생활 실천과 녹색에너지 도입을 위해 문학경기장의 그린스포츠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지난해 문학야구장의 그린존 등 2개소에 31.2kW 용량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했고 올해도 11억4600만원의 국비 및 시비를 투입해 야구장 진입로와 외야 상단 등 3개소에 100kW급의 태양광발전설비의 설치를 완료했다. 태양광설비는 2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창립총회가 전세계 149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4월4~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된다.IRENA는 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한 국제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149개 회원국(비준국 65개국)으로 구성되며 이번 창립총회에는 80여개국의 장관급 인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원전 사고로 기존 화석에너지와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가로등에도 이를 이용하는 기술이 최근 들어 활발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1일 특허청(청장 이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태양광과 풍력을 이용한 가로등 관련 출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특히 2009년 출원건수를 보면 태양
우리나라가 차세대 셀인 CIS계 태양전지의 핵심특허 보유율에서 유럽을 제치고 세계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31일 태양광리서치기업 솔라앤에너지가 발행한 CIS계 태양전지에 대한 특허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CIS계 태양전지와 관련된 기술 특허는 일본특허가 37%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이 미국특허 35%, 한국특허 16%, 유럽특허 10% 순으로 조사됐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신재생에너지 설치의무화 제도변경 및 신재생에너지 건축물인증제도 도입에 따른 전국 순회설명회를 29일부터 4월6일까지 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 등 전국 4개권역별로 개최하고 있다.신재생에너지 설치의무화제도는 공공기관의 선도적 신재생에너지보급목적으로 연면적 3000㎡이상의 건물을 신축·증축&
중국이 향후 5년간 태양전지 생산 설비를 당초 계획의 두배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30일 신화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가에너지국의 스리산 재생에너지사 부사장은 앞으로 5년간 태양전지 생산 설비를 5GW규모로 늘린다는 현재의 목표를 변경해 10GW 규모로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 중에 있다.이는 일본 원전사태 및 고유가의 영향으로
STX건설은 경남 창원지역의 소외계층 12가구에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및 태양열설비를 무상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STX건걸은 최근 창원시와 ‘사랑의 솔라하우스(Solar House)’ 지원사업 진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4월초 해당 가구의 태양광주택 공사에 들어가 상반기 내 완료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수급세대 6
정부가 4월13일부터 ‘신재생에너지 이용 건축물 인증제도’를 본격 실시한다. 이에 따라 민간건축물을 중심으로 에너지 ‘소비’에서 ‘생산’으로의 전환이 기대된다.30일 지식경제부 및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번 인증제도 시행에 따라 민간건축물의 자발적인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 확대를 유도해 신재생에너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건물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에너지 진단기관 및 컨설팅 전문기관 등을 대상으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운영 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건물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들의
충남도가 2009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그린홈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한다.30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보조금 지원 대상은 도내 단독·공동주택과 그린빌리지 700가구로 총 14억원을 투입한다.태양광이나 태양열, 지열, 소형풍력 등을 설치할 때 50%의 국고보조금 외에 도비와 시·군비를 1가구당 최대 200만
대구시는 예년보다 한달 앞당겨 다음달 1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6개월간 오존 예·경보제를 시행하고 오존저감을 위해 다각적인 저감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존 예·경보제는 대기 중 오존농도가 일정기준을 초과했을 때 경보를 발령하고 그 내용을 신속히 알려 시민건강 및 생활환경상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서울시는 생활속에서 느끼는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의 원인과 문제점을 찾아보고 체험함으로써 이에 대응하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환경테마여행 ‘시민환경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 ‘시민환경교실’은 특히 참가자들이 견학코스 및 관심분야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22개 테마견학코스로 구성했으며 참가율이 높은
전북도가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Test Bed) 구축사업의 지역 유치에 적극 나선다.28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올해 태양광모듈, 풍력부품 및 시스템 등을 수출할 경우 사전에 해외인증 기준에 적합한 테스트를 위해 글로벌 인증시험센터 조성 필요성을 인식해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분야에 대한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올
한국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센터장 김래현)는 다음달 29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RPS대응 실무자 교육(단기과정)’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의 목적은 2012년 약 4조원, 2020년 약 54조원의 시장형성이 기대되는 RPS(신재생에너지 의무화제도) 하에서 관련 업체들의 대응전략을 마련키 위해 시행된다.교육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조용주)이 오는 31일 녹색산업 성장과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활용기술 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건기연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가 실생활에 많이 활용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에너지원으로 활용이 가능한 설비 설계 및 운용기술개발이 시급하다.특히 신재생 에너지 설비는
한국풍력에너지학회는 오는 4월7~8일 이틀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2011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춘계학술대회는 ‘2011 국제 그린에너지 비즈니스 컨퍼런스-윈드파워 비즈니스 컨퍼런스’와 연계해 진행되며 7일에는 대형풍력발전시스템(세션 1), 8일에는 소형풍력발전기 핵심기술(세션 2)에 대한 각각의 주제발표를 갖는다.세션
안산시 환경재단 에버그린21(이사장 김철민)에서는 지난 25일 에버그린 환경인증제 서비스부문 의료기관 최초로 최상위 등급인 GREEN 등급을 취득한 고려대학교안산병원에 대해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려대학교안산병원 소강당에서 개최된 환경인증서 수여식에는 고대 안산병원 차상훈 부원장, 안산시 박강호 환경정책과장, 에버그린21 이창수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카자흐스탄 남부 잠빌 지역에 총 600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2곳이 건설된다.최근 잠빌 지방 정부에 따르면 카자흐 비소르 그룹과 이탈리아 리라이트 그룹의 합작 기업인 ‘중앙아시아 그린 파워(CAGP)’가 앞으로 2년간 잔나타스와 쇼크파르에 각각 400MW와 200MW 용량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에너지가 부족한 남부 잠빌 지
고성군(군수 황종국)이 바이오에너지 산업 선진국인 독일을 벤치마킹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고성군은 25일 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독일 한스자이델 재단과 ‘제3기 협력사업 협약’을 맺고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먼저 상반기 중 자매결연 도시인 독일 바이에른주 바이로이트군을 방문해 독일연방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