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세계 최고의 IT기업인 구글의 날개를 달고 스마트 철강사로 비상한다.포스코와 구글사는 23일 양사 핵심역량 교류를 통해 글로벌 오퍼레이션, 창의적 협업, 지식근로자로 대표되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기업가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자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포스코는 설비, 물류, 환경/에너지, 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검색 및 지
▲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 포항 에코뮤직 패밀리와 함께하는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린나이코리아의 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포항의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2회에 걸친 ‘에코뮤직 패밀리와 함께하는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 초청공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경쾌하면서도 장대한 로시니의 ‘도
포스코는 21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1회 ‘포스코패밀리 품질경영대상’ 시상식을 열었다.이번 포스코패밀리 품질경영대상은 포스코의 3개 생산부문(포항제철소, 광양제철소, 스테인리스사업부문)과 21개 패밀리사를 대상으로 기업규모에 따라 △대상(대기업군) △혁신상(중기업군) △도약상(소기업군)으로 나눠 수상사를 선정하고 △시너지상은 공급사
포스코는 22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2011 포스코패밀리 동반성장 페스티발’을 개최했다.포스코패밀리 동반성장 페스티발은 포스코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활동 과제 중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더 많은 협력기업들에 건전한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및 패밀리사 임직원, 포
현대중공업이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플랜트 설비로 알려진 GTL(Gas To Liquids) 시장에서 첫 결실을 맺었다.현대중공업은 카타르 라스라판(Ras Laffan) 펄(Pearl) 지역에 천연가스 액체연료화 시설인 GTL 설비를 완공하고 22일(화)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해저에서 채굴한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루 14만 배럴 규모의 초저유황
현대·기아차가 북유럽 2개국의 수소연료전지차 시범운행 사업자로 선정되어 유럽지역에 본격적인 친환경 차량 보급에 나선다.현대·기아차는 유럽연합(EU)의 연료전지 정부과제 운영기관인 FCH-JU(Fuel Cells and Hydrogen Joint Undertaking)가 주관하는 북유럽 2개국(덴마크, 노르웨이) 수소연료전지차 시범운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강한 내구성과 아름다운 광택을 갖춘 펄크리스털레인지 출시를 맞아 ‘숨겨진 4개의 Pearl 비밀을 찾아라’ 이벤트를 12월 11일까지 진행한다.이 이벤트는 린나이 홈페이지(www.rinnai.co.kr)에서 펄크리스털레인지의 특징인 ‘펄크리스털 3중 코팅’ ‘열과 충격에 강한
□ 지식경제부와 KOTRA는 중동 시장진출 활성화를 위해 11.23(수)~11.25(금)까지 ‘한-중동 비즈니스 위크’ 행사를 개최할 계획임 < 한-중동 비지니스위크 행사> ㅇ 일시 및 장소 : ’11.11.23(수)~25(금), 3일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ㅇ 주요 행사내용- 11.23(수) : 한-중동 벤처협력
포스코 화학 부문 계열사인 포스코켐텍이 국내 최초로 제철 부산물인 콜타르를 활용해 고부가가치 탄소소재인 등방흑연소재 제조사업을 본격화한다.포스코켐텍은 21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일본 토카이카본사와 등방흑연블록 사업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해 5월 포스코켐텍과 토카이카본사가 체결한 “등방흑연소재 사업 진출을 위한 협력에 관한 M
국내 최고의 자동차 용품 브랜드 불스원이 자동차의 연비절감과 더불어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불스원샷의 친환경 기술로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11월 3일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녹색기술 인증은 태양광, 풍력, 해양에너지, 바이오에너지, 이산화탄소 포집기술(CCS : Carbon Capture & Storage) 등의 녹색산
▲ 멕시코 만자니요 LNG터미널 모습. 삼성엔지니어링이 화공뿐만 아니라 발전, 철강 등 신규 분야에서도 해외시장 중심의 견실한 수주세를 이어가고 있다.삼성엔지니어링(대표 박기석, www.samsungengineering.co.kr)은 지난 19일 글로벌 전력기업인 미국의 인터젠(InterGen)으로부터 1.5억불 규모의 SLP 복합화력 발전소를 수주 계약했
STX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0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STX중공업은 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Riyadh)에서 강덕수 STX그룹 회장, 이희범 STX중공업·STX건설 회장, 장도수 한국남동발전 사장, 왈리드(Waleed) 내셔널마이닝(National Mining Company) CEO 및 사업 관계자
김대수 강원 삼척시장과 김래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장이 18일 삼척시청 상황실에서 '에너지 환경분야 발전과 인력 양성을 위한 관학협정'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GHP 시장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한국냉동공조협회가 집계한 지난 1~3분기 GHP 누적 보급대수는 80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35대보다 21.9% 줄었다.여름과 겨울철의 전력피크를 줄이는 대항마로 가스냉난방을 주목하고 있지만 소비자, 정부, 업계의 무관심으로 GHP 등 가스냉난방 시스템이 외면당하는 분위기다.국내 최고의 대기업인 LG전자가 공조
대상을 수상한 한국외대 외 10개교 연함팀.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위원장 현정택)는 17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주관한 '2011 대학생 무역구제 경연대회'에서 한국외대 외 10개교 연합팀이 대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과 상금(500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상을 수상한 한국외국어대학교 외 10개교 연합팀의 '중국산 태양광 모듈에 대한 상계관
포스코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설립한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17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인도, 중국,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14개국 29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12억원을 전달했다.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 오연천 서울대학교 총장,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박철 한국외대 총장,
▲ STX중공업이 16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사우스스틸컴패니(South Steel Company)社와 압연 증설 플랜트 건설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사진 속 인물은 왼쪽부터 슐레이먼 알 하르비(Sulaiman Al Harbi) 사우스스틸컴패니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이희범 STX중공업•STX건설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대표(오른쪽), 오데브레쉬 社 호베르뚜 하모스 사장(가운데), 테크닙社의 프레데릭 들로멜 최고운영책임자(왼쪽)가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www.dsme.co.kr)이 해저 파이프설치 작업선(Pipe Laying Support Vessel) 수주에 성공하면서 해양 구조물 분야에서 호조세를
▲ 마이클 스프라그(Michael Sprague) 기아차 미국법인 마케팅담당 부사장, 톰 러브리스(Tom Loveless) 기아차 미국법인 판매담당 부사장(사진 왼쪽부터)이 ‘Kia GT’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기아차가 미국 LA에 ‘Kia GT’를 선보였다.기아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미국
한국형 목재 펠릿 보일러가 내년 3월 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새로 개발할 제품은 최근 공고한 신재생에너지 설비인증 심사기준에 맞춘 것이다.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일도바이오테크(대표 이웅진)는 지난 16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한국형 목재 펠릿 보일러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새로운 심사 기준은 보일러 배기가스 연통을 폐쇄하면 2분 이내에 자동 정지하고 배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