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이수원)이 6일 전기자동차 특허연구회의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특허청 심사관들과 중소기업, 연구소 및 대학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전기자동차 특허연구회는 전기자동차 관련 최신 기술동향 습득 및 정보교환을 통해 심사관의 심사품질을 제고하고 전기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등의 특허관련 애로사항을 파악해 도움을 주기 위해 구성됐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지난 2일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2000번째 한국해비타트 새희망 프로젝트 기념식에 참석해 입주자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저소득 무주택 가정에 새로운 희망을 선물할 해비타트 주택은 입주자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및 기업 후원파트너 등이 지난 1년간 땀 흘려 만들었으며 태양광 설비를 갖추는 등 친환경주택
삼성전자가 미국 오스틴의 시스템LSI 전용라인인 S2라인 전체 가동을 시작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S2라인 건설을 시작해 계획보다 1개월 앞당겨 지난 3월 완공하고 5월부터 제품 출하를 해 5개월 만에 전체 가동에 들어갔다. 팹(FAB, 제조라인) 건설에 7개월, 램프업(Ramp-up, 생산량 확대)에 5개월 밖에 걸리지 않은 셈이다.최첨단 300mm
대전시는 지난 2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대전, 충남·북 3개시도 정보화 관계자를 대상으로 ‘그린IT(information technology:정보통신기술) 신기술 강연회’를 진행했다.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위기 극복 문제해결을 위해 그린IT 신기술을 도입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정보화시대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
전국 270만 여개에 달하는 가로등이 올해 12월부터 단계적으로 정부 관계부처와 전국 16개 시도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될 계획이다.전국의 가로등이 고효율 LED로 교체되면 연간 279만MWh에 육박하는 가로등 전력소비량의 40% 정도(약 112만MWh) 절감이 가능해 총체적인 전력부족을 구조적으로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 필립스전자는 다양한 색상의 빛으로 실내공간을 분위기 있게 바꾸는 LED조명 ‘리빙컬러스’를 출시했다. (주)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www.philips.co.kr)는 크리스마스 절기를 맞아 다양한 색상의 빛으로 실내공간을 분위기 있게 바꿔주는 LED조명 ‘리빙컬러스(LivingColors)’를 출시한다고 5일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 지사장 에릭 리제)는 (주)삼영시스템이 시스템 통합 업체를 위해 제작된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인 CitectSCADA를 도입해 야쿠르트, 파스퇴르의 채소농장 등 주요 생산품의 생산량이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삼영시스템은 1991년 창업 한 이래 물류 및 포장사업의 강자로 음료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성공적
현대중공업이 총 중량 2만3600톤에 이르는 초대형 해상 구조물을 선적하는데 성공했다.현대중공업은 지난 4일 울산 해양공장에서 호주 우드사이드(Woodside)사의 ‘노스랭킨(North Rankin)2’ 초대형 플랫폼을 제작, 육상건조공법을 이용해 바지(Barge)선에 선적(船積, Load-Out)했다고 밝혔다.지난 2008년 4월 수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저탄소사회 구현과 국가의 비전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질적인 정책 지원책의 하나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저탄소상품 인증 제도를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탄소성적표지제도는 1단계인 탄소배출량 인증(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량적으로 파악하여 인증)과 이번에 새로 도입된 2단계 저탄소상품 인
SMA 코리아(대표 이명배)가 SMA의 대형 인버터 시리즈인 Sunny Central에 대한 아시아 지역의 서비스 허브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SMA 코리아는 올해 하반기에만 태국 방콕과 인도 구자라트 등지에서 약 100MW에 달하는 해외 프로젝트의 시운전 및 서비스 지원을 수행했으며 그 중 일부는 현재 진행 중에 있다.국내 프로젝트에 대한 서
STX그룹이 이라크에서 디젤발전플랜트 1단계 공사의 기공식을 개최했다.STX는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각) 이라크 카르발라(Karbala)에서 이찬우 STX중공업 사장, 정동학 STX중공업·STX엔진 사장, 아말 알 딘 알히르(Amaal Al-Deen M. Alhir) 카르발라 주지사, 모하메드 알 카타비(Nseif J. Mohammad Al
현대중공업이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기부 150억원을 넘어섰다.현대중공업은 1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희망 2011 나눔캠페인 제막식’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울산 최초로 기부금 150억원 돌파, 기념패를 수상했다.현대중공업은 국내 유일의 법정 모금기관인 공동모금회에 기부를 시작한 2001년부터 매년 10
폴 카가메 (Paul Kagame) 르완다 대통령이 지난 1일(목)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했다.이날 방문에는 마리 루이즈(Marie Louise) 외교장관, 존 르왕곰바(John Rwangombwa) 재무장관 등 10여명의 르완다 외교·경제 분야 고위인사들이 동행했다.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적 개발원조(ODA) 수혜국에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이 세계 최대 규모의 담수생산 증발기를 제작해 출하했다.두산중공업은 1일, 사우디 아라비아 담수청(SWCC)으로부터 17억6000만 달러에 수주한 라스알카이르(Ras Al Khair) 해수담수화 플랜트용 증발기 8기 중 1호기 제작을 마치고 경남 창원공장에서 현지로 출하했다.이 증발기의 하루 담수 생산량은 30만 명(1인당 300리터
▲ 왼쪽부터 클라우스 할데(Claus Halder), 이명식 지사장, 마틴 빈크레(Martin Winkle), 우도 후그(Udo Hug)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의 독일 본사 테스토 AG사 최고 경영진이 한국을 방문했다.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일정의 이번 방문은 영업총괄 디렉터 마틴 빈크레(Martin Winkl
아파트건설이 위축되자 일부 보일러제조사가 특판 물량은 ‘원룸’ ‘빌라’ 등 주택가의 공동주택에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주택가의 공동주택은 해당지역의 대리점이 판매를 소화하는 시장으로 자칫 보일러 본사와 대리점이 갈등을 빚을 수 있는 사안이다.아파트에 대량으로 들어가는 저가형의 가스보일러는 보일러사 특판팀이 건설사
▲행사에 동참한 안효대 국회의원(왼쪽 첫번째),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왼쪽 세번째), 박맹우 울산시장 내외(왼쪽 여섯번째), 이재성 사장(왼쪽 일곱번째),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왼쪽 여덟번째) 울산 동구에서 4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를 버무리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현대중공업은 지난 30일 오전 10시부터 울산 서부
▲한화 남영선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성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김장김치 1200포기를 담그고 인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남영선 한화 대표이사는 29일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성동종합사회복지관(대표 최성자 수녀)을 방문, 김장 김치 1200포기를 담그고 성동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3년째 김
▲ 현대엘리베이터가 초고속 엘리베이터 수주에 성공한 베네수엘라 정부종합청사. 현대엘리베이터(대표 한상호, www.hyundaielevator.co.kr)가 베네수엘라 정부종합청사에 초고속 엘리베이터(분속 300m이상)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 수주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CARACAS)에 있는 정부종합청사에 기존 설치된 엘리베이터가 낡아서 교체하는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www.dsme.co.kr, )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대· 중소기업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동반성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30일 대우조선해양은 거제 옥포조선소 오션플라자에서 2차 협력사 대표 15명을 초청, 자사의 2차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이 설명회는 대우조선해양의 2차 협력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