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7주째 상승세를 보였던 주유소 판매 휘발유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경유 판매가격은 2주째 내림세를 보였다. 정유사 공급가격은 S-OIL이 높았던 반면 휘발유는 SK에너지가, 경유는 GS칼텍스가 낮았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의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 동향을 통해 3월3주 주유소 판매 휘발유가격이 7주 연속 상승한 후 전주대비 1.1원 하락한 1638.1원, 경유는 6주 연속 상승한 후 2주 연속 하락해 전주대비 16. 5원 내리면서 2주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다. 실내등유는 0.6원 내린 1
[에너지신문] 22일 국제유가는 중동지역 긴장 완화 기대, 달러 가치 상승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44달러 하락한 80.63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35달러 하락한 85.43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51달러 하락한 85.49달러에 마감됐다. 시장 참여자들은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이 주도하고 있는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협상이 국제유가를 낮출 것으로 전망된다고 로이터가
[에너지신문] 21일 국제유가는 미국 석유제품 수요 둔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협상 지속, 미 달러화 강세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20달러 하락한 81.07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17달러 하락한 85.78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0.51달러 하락한 86.00달러에 마감됐다. 시장 참여자들은 전일 발표된 미국의 주간 석유재고에서 석유제품 수요의 대용지표인 휘발유 공급이 감소한
[에너지신문] 20일 국제유가는 미 연준의 금리 유지 및 러시아산 원유 수출량 증대 가능성으로 하락한 가운데 미 원유재고 감소는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1.79달러 하락한 81.68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43달러 하락한 85.95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는 전일대비 배럴당 0.08달러 상승한 86.51달러에 마감됐다. 미국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5.2
[에너지신문] 19일 국제유가는 러시아 공급 차질 우려, 주요 산유국 수출 감소, 미국 경제지표 개선 등으로 상승한 반면 미 달러화 가치 상승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75달러 상승한 83.47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49달러 상승한 87.38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78달러 상승한 86.43달러에 마감됐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석유 인프라 공격이 확대되면서 공급
[에너지신문] 18일 국제유가는 OPEC 공급 감소, 러시아 정제시설 피격 지속, 중국 경제지표 개선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68달러 상승한 82.72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55달러 상승한 86.89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84달러 상승한 85.65달러에 마감됐다. 이라크는 1월부터 발생한 목표생산량 대비 과잉 생산분을 보전하기 위해 6월말까지 원유 수출 규모를 330만
[에너지신문] 주유소 판매 기름값이 7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정유사 공급가격은 S-OIL이 높았던 반면 휘발유는 GS칼텍스가, 경유는 HD현대오일뱅크가 가장 낮았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의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동향을 통해 1월5주부터 반등했던 휘발유 판매가격이 7주 연속 상승하며 리터당 1639.2원을, 경유는 리터당 1539.7원으로 전주대비 0.4원 하락해 6주 연속 상승한 후 하락했다고 밝혔다.실내등유는 0.4원 오른 1366.2원을 나타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판매가격이 낮았던 반면 G
[에너지신문] 15일 국제유가는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 연기 예상, 미국 시추기 수 증가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미국 원유 재고 감소, 석유 공급 부족 예상 등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22달러 하락한 81.0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08달러 하락한 85.34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72달러 상승한 84.81달러에 마감됐다. 미국의 2월 물가가 예상보다 높
[에너지신문] 14일 국제유가는 석유수요 전망 상향 조정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54달러 상승한 81.26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39달러 상승한 85.42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1.87/달러 상승한 84.09달러에 마감됐다. 국제에너지기구인 IEA는 3월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석유수요 증가 규모를 130만배럴로 전망해 전월 전망치 대비 11만배럴 상향 조정했다. 또한 OPEC+의
[에너지신문] 13일 국제유가는 미국 석유 재고 감소, 러시아 정제설비 피격, 미 달러화 가치 하락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16달러 상승한 79.72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2.11달러 상승한 84.03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62달러 하락한 82.22달러에 마감됐다. 미 에너지정보청인 EIA의 미국 석유 재고 감소 발표로 타이트한 석유 수급 우려가 증가했다. 8일 기준 미국
[에너지신문] 12일 국제유가는 미국 석유 생산 전망 상향, OPEC 원유 생산 증가 및 미 기준금리 6월 이후 인하 전망 강화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37달러 하락한 77.56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29달러 하락한 81.92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74달러 상승한 82.84달러에 마감됐다. 미 에너지정보청인 E!A는 월간 보고서에서 올해 미국 석유 생산을 전월대비 17만배럴
[에너지신문] 11일 국제유가는 중동지역 긴장 지속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지표 관망, 중국 경제 성장률 목표에 대한 회의적 전망 등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08달러 하락한 77.93달러에 마감된 가운데 북해산 Brent유는 0.13달러 상승한 82.21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25달러 하락한 82.10달러에 마감됐다. 예멘 후티반군은 지난 주말 홍해 일대에서 드론으로 상선 및 군함
[에너지신문] 8일 국제유가는 석유 수요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92달러 하락한 78.01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88달러 하락한 82.08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99달러 상승한 83.35달러에 마감됐다. 중국 CNPC 산하 연구소 ETRI(Economics & Technology Research)의 관계자는 중국의 석유 수요는 탈탄소화로 인해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
[에너지신문] 7일 북해산 Brent유 기준 국제유가는 중국 경제 지표 호조와 IEA의 세계 석유 공급 충분 전망 등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20달러 하락한 78.93달러에 마감된 가운데 북해산 Brent유는 전일 대비 변동 없이 82.9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34달러 상승한 82.36달러에 마감됐다. 중국 해관총서 발표에 따르면 1~2월 중국 수출‧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7.1%‧3.5% 증가해 시장
[에너지신문]6일 국제유가는 미국 금리 인하 전망, 미국 휘발유 재고 감소폭 시장 예상치 상회, 홍해 지역 긴장 지속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98달러 상승한 79.13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92달러 상승한 82.96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23달러 상승한 82.02달러에 마감됐다. 파월 미 연준 의장은 올해 중에 금리 인하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으며 시장에서는 위험 자산
[에너지신문] 5일 국제유가는 중국 경제성장 목표 달성에 대한 회의론, 미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미 달러화 가치 하락 등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59달러 하락한 78.15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76달러 하락한 82.04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31달러 하락한 81.79달러에 마감됐다.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목표 5% 달성 여부에 대한 회의론 부
[에너지신문] 4일 국제유가는 OPEC+ 자발적 감산 연장에도 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23달러 하락한 78.7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75달러 하락한 82.80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55달러 상승한 83.10달러에 마감됐다. OPEC+는 시장 예상대로 지난해 11월 결정한 220만배럴의 추가 자발적 감산을 올해 2분기까지 연장하기로 이달 3일 결정했으나 석유
[에너지신문] 3웕1일 국제유가는 OPEC+ 자발적 감산 연장 가능성, 중동지역 긴장 고조 등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71달러 상승한 79.97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64달러 상승한 83.55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23달러 하락한 81.55달러에 마감됐다. 로이터는 복수의 OPEC+ 관계자를 인용해 OPEC+가 자발적 감산을 2분기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보도
[에너지신문] 28일 북해산 Brent유 기준 국제유가는 전일 러시아의 휘발유 수출 금지 및 OPEC+ 감산 연장 보도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미 원유재고 대폭 증가 및 미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 지연 예상 등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33달러 하락한 78.54달러에 마감된 반면 북해산 Brent유는 0.03달러 상승한 83.68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22달러 하락한 81.84
[에너지신문] 27일 국제유가는 러시아 휘발유 수출 금지 조치, OPEC+ 원유 감산 연장 전망,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합의 관련 낙관론 경계 등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29달러 상승한 78.87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12달러 상승한 83.65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64달러 상승한 82.06달러에 마감됐다. 러시아 당국은 3월1일부터 6개월간 휘발유 수출 금지 방침을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