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전기차 배터리 화재사고 및 건축물 외벽 화재에 대한 실증사업이 본격화된다.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은 25일 실대규모의 대형화재 및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평가를 위해 구축한 ‘실대형 실증시험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부기관, 유관 연구기관, 손해보험 업계, 학회 등 외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준공식에 이어 실증시험장에서 건축물 마감재료 실물화재 재현시험, 배터리 화재 재현시험, 전기자동차 하부 배터리 충돌 재현시험 등을 시연했다.이번에 준공된 실대형 실증시험장은 지난해 10월 착공해 건축면적 66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6일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충북 청주시 옥산면 소재 침수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지난 20일 충북지역 최대 피해지역인 괴산군 원이담 마을을 방문해 성금 전달과 가스시설 긴급 현장점검에 이은 두 번째 복구 지원으로 도움이 절실한 호우피해 지역민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번 봉사활동은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40여명이 직접 자원봉사단을 꾸려 하천 범람으로 수해를 입은 애호박 농가 비닐하우스 내 침수된 피해 농작물 제거
[에너지신문] 한국화재보험협회는 해외 방재기관과 기술교류를 위해 이달 유럽 3개 방재기관(CFPA-EU, FPA, BVS)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CFPA-EU(The Confederation of Fire Protection Association Europe)는 유럽 25개 회원국 28개 방재기관으로 구성된 유럽 내 최대 방재기관 연합. 관련 표준코드 제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등을 제공하고 있다.또 영국 FPA(Fire Protection Association), 오스트리아 BVS(Brandverhütungsste
[에너지신문]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25일 집중호우로 비 피해가 많은 충청권 관할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를 찾아 도시가스시설 피해‧복구 현황과 함께 재난‧재해 상황관리 현장을 점검했다.이날 한국가스공사는 폭우로 인한 시설‧인명피해와 천연가스 공급 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해 배관망 등 설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강경성 2차관은 “극한호우, 기상이변 등 과거와 다른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재난‧재해 관리체계를 면밀히 재점검해 근본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
[에너지신문]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는 반부패・청렴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부패방지교육에 나섰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24일 본사(충북혁신도시 소재)에서 임원, 부설기관장, 본사 부서장 및 광역본부장 38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청렴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직접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갑질 예방교육(부당한 업무지시 금지등) 및 외부강사 초청 부패방지・갑질예방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장재성 경찰대학 교수를 초빙해 공직자 행동강령에서 정하는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1일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폭우로 인한 피해상황 점검 및 사고예방 당부를 위해 대형 액화수소 제조시설 구축현장 및 수소충전소를 방문했다.이날 점검에 나선 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21일 인천 서구의 국내 최초 대규모 액화수소 생산기지 구축현장인 아이지이(주)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폭우에 대한 시설안전 확보와 피해 예방에 힘써 시설의 적시 가동 및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액화수소 생산기지 구축현장은 정부의 ‘수소 안전관리 종합대책’ 발표에 따라 안정적인 수소공급을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인 충북 괴산군에 소재한 원이담마을을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을 점검했고, 무료 시설개선, 타이머콕 설치 등 긴급복구활동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집중호우에 15일 새벽 괴산댐이 400mm가 넘는 집중호우에 수문 7개를 모두 열어 초당 2700t의 물을 쏟아내면서 원이담 마을은 토사유출, 침수 등으로 인해 주거시설, 가스시설이 물에 잠기는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가스안전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일 원이담경로당을 방문해 손상된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피해복구작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는 19일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와 가스안전관리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행사의 주요 가스시설의 안전점검과 안전관리자 대상 가스교육 및 가스안전 홍보 등 잼버리 조직위원회와 함께 가스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또, 사전 안전점검 및 가스누출경보기 지원을 통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 가능하도록 신속 재난대응 긴급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배승균 가스안전공사 전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9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주관한 ‘한국인정기구(KOLAS) 3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APAC 회장, 공로자 300여명 등이 참석했으며 KOLAS 인정제도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공로패를 수여하고 ‘다음 30년 재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 선포식도 열렸다.이번 30주년 기념 공로패는 △교정 △시험 △검사 △표준물질 △메디컬시험 △숙련도시험 △제품인증 등 7개 분야에서 20여개 기관이 선정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제품인증 분야
[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는 19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KOLAS(한국인정기구) 30주년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이번 행사는 ‘계량 및 측정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KOLAS 인정제도가 도입·시행된 지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는 이날 공신력 있는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KOLAS 인정제도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산·학·연 20개 기관에 대해 공로패를 전달했다.이번 기념식에서 에산진은 KI003(검사) 분야에 대해 KOLAS 공인검사기관 인정위원회 활동 성과
[에너지신문]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8일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정전이 발생한 충북 충주시 피해 현장(살미면)을 방문, 피해 현황 및 복구 계획을 점검했다.계속되는 호우로 인해 괴산댐 하류 지역인 괴산군 1개읍, 3개 면 및 충주시 살미면에 침수가 일어나 전력 설비가 유실돼 3건의 배전선로 정전이 발생했다.충주시 전체 정전세대 285세대 중 선로가 하천을 횡단해 복구가 곤란한 2세대를 제외하고는 복구가 완료됐으며, 이 2세대에 대해서도 비상발전기를 지원하여 전기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괴산댐은 지난 15일 오
[에너지신문] 집중호우에 대비한 에너지 및 산업시설 안전관리 점검회의가 열렸다.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2차관은 주말 중 집중호우로 발전용 댐인 괴산댐 월류, 일부 세대 정전 등 에너지시설 안전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산단 등 주요 산업시설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주재했다.이날 회의에는 강경성 2차관을 비롯해 에너지정책실장, 전력정책관, 자원산업정책국장, 지역경제정책관, 전력산업정책과장, 재생에너지산업과장, 산업재난담당관 등이 참석했다.15일 오전 월류 발생으로 하류지역 홍수우려가 있던 괴산댐의
[에너지신문] 액화수소 사업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액화수소 ‘임시 안전기준’을 마련해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나서서 주목된다.이는 최근 액화수소선박의 안전기준이 없어 안전밸브 검사를 받지 못해 실증을 못하고 있다는 일부 잘못된 지적에 대한 해명이다.안전밸브는 용기 등 고압가스 설비의 안전확보를 위해 반드시 성능 검사를 받아야 하는 필수 핵심 안전장치다. 용기 내부의 압력상승 시 안전밸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용기 내부의 압력을 방출해 주지 못하면 용기 파열 및 폭발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유관기관과 손잡고 태풍, 호우 등 여름철 재난으로 인한 가스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 강화에 나선다. 7일 공사는 서울광역본부 회의실에서 한국도시가스협회, 한국LPG산업협회,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 협의회, (사)전국보일러설비협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경동나비엔, 린나이코리아(주), SK가스 등 6개 협회 및 3개 민간사와 가스시설 긴급복구지원 협의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난피해 발생시 긴급복구지원에 적극 대응한다.이번 협
[에너지신문] 기존의 인력중심의 노동집약적 현장 안전점검 형태의 전기안전관리가 디지털 방식의 상시‧비대면‧원격점검 체계로 전환된다.이옥헌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은 6일 LS메탈 장항공장, 충남 서천시 등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전기안전관리 시스템 적용 현장을 방문했다.이곳은 지능화된 전기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 전기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측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리 효율성 또한 제고하고 있는 사업장이다. 수배전반에 설치된 디지털 센서가 절연상태, 발열여부 등 전기안전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징후를 감지해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여름철 장마가 시작되면서 태풍,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에 가스안전 점검 및 안전 요령 숙지를 당부했다.기상청 여름철 날씨예보에 따르면, 올해 장마 기간은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약 한달간 지속될 전망이며 평균 해수면 온도의 상승 추세와 엘니뇨 등 이상기후 영향으로 태풍 강도 유지 가능성 또한 높게 나왔다.여름 장마철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를 사용하는 가구 및 사업장에서는 가스 호스, 배관, 용기 등 연결부위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고 안전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30일 인천 송도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주)에서 박지현 사장과 노균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전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1년 12월 공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한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 3사가 체결한‘K-바이오 전기안전벨트 구축’ 업무협약 이후 국가 주요 육성 정책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공사는 이날 민간 중전기 기업과 함께 개발 중인 ‘전기설비 자산관리 통합솔루션’을 소개하고 이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54kV 전기설비에 적용, 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밀폐된 장소에서 난방용 이동식부탄연소기 사용 중 발생하는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난방용 이동식부탄연소기에 산소결핍안전장치 부착을 추진하고 있다.산소결핍안전장치는 텐트 등 밀폐된 공간에서 연소기 사용으로 산소가 부족해질 경우 전자밸브를 닫아 가스공급을 중단함으로써 CO중독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장치다.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산소결핍안전장치 기준안을 마련하고, 지난 6월 29일 산업가스기술안전센터에서 난방용 이동식부탄연소기 제조사 간담회를 열어 실증시험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산소결
[에너지신문] (사)대한연구환경안전협회(회장 박은정)가 지난 28~30일 제주도 KAL호텔에서 ‘제18회 연구실 안전환경관리자를 위한 워크숍’을 성황리에 열었다.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대학, 기업부설연구소의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 연구실책임자 및 연구활동종사자를 위한 전문교육과정에 150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은 박은정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정학 고문(서울대 명예교수)의 축사와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정승필 실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1일차에는 연구실 안전관리자 합격수기, 소방 전기안전(동양미래대학교 이홍주 박사), 연구실내 고압가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사회적 관심이 줄어드는 여름철, 부족한 온정을 채우기 위해 충주시장애인복지관을 찾았다.29일 가스안전공사는 복지관을 통해 취약층에게 전달할 300만원 상당의 쌀, 라면 등 생활물품을 기부했다.이뿐만 아니라 충주시 대표시장인 자유시장을 찾아 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사용 캠페인도 펼쳤다.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안전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발생되지 않도록 공사 본연의 안전관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적 책임은 공공기관으로서의 당연한 임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