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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해외시장 정보 및 네트워크 부족으로 해외 녹색시장 진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녹색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올해 신규사업으로 시행한다. 동 사업은 해외 정보망의 최대 네트워크를 가진 KOTRA와 함께 추진되며 해외 무역관(KBC)들과 전 세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해외 녹
정책
권준범 기자
2011.03.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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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민선 5기 8대 신성장동력 산업의 하나인 녹색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녹색기업 창업펀드’를 조성·운용한다고 22일 밝혔다.녹색산업은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녹색성장을 견인할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내수시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시장 규모가 커져가고 있다.하지만 녹색산업의 특성상 기술개발과 사
정책
권준범 기자
2011.03.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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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보너스와 부담금을 적용하는 보너스-부담금 제도(Bonus-Malus) 도입방안 연구가 추진된다.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강광규 박사팀은 21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오는 8월까지 5개월간 자동차 수요패턴을 저탄소 고효율 차량 중심으로 유도하기 위해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 보너스-부담금 제도 도입방안 연구
정책
김연숙 기자
2011.03.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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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1일 "가정, 학교, 기업, 정부부처 등 분야별로 에너지 절약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일본 지진과 리비아 사태 등과 관련해 볼 때 국제적으로 에너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정책
최인수 기자
2011.03.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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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저감과 오염자부담원칙에 따른 친환경 세제개편을 위해서는 배출권거래제와 함께 탄소세 도입과 같은 파급효과가 큰 감축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강만옥 연구원은 21일 개최예정인 친환경 에너지세제개편 2차 세미나에 앞서 ‘탄소세 도입 당위성 및 사회적 수용성 제고방안’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위와
정책
김연숙 기자
2011.03.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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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분야를 주제로 한 친환경 에너지세제개편 토론회가 내달 2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에너지세제개편을 위한 연속토론회, 그 세번째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수송분야'를 중심으로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그 어느때보다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토론회에서는 에경연 김형건 박사가 수송분야에 대한 친환경 에너지세제개편
정책
김연숙 기자
2011.03.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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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일본 지진 및 원전 사태와 관련해 에너지분야에서 일본이 요청하는 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18일 ‘일본 지진피해 관련 대책회의’에서 일본 대지진에 따른 국내 산업․무역의 피해 상황 및 향후 대책을 보고했다. 부품・소재 수급과 관련해 대부분 기업들이 재고 활용, 수입선 대체 등을 통해
정책
서민규 기자
2011.03.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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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는 16일 ‘2011년 녹색교육기관 지정 및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학습공간 마련과 전문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위해 녹색교육기관을 지정하는 것이다. 대상은 공무원, 공공기관, 민간 분야의 녹색성장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훈련기관 중 적합한
정책
서민규 기자
2011.03.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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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핵심 녹색기술(GT) 확보를 위해 ‘서울형 녹색기술 육성을 위한 R&D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한다. 서울시의 녹색기술 R&D 육성 사업은 2009년 7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수립한 저탄소 녹색성장 마스터플랜의 후속조치로 실시되고 있다. 서울시는 연구과제 선정을 위해 시 관련부서, 전문연구기관, 민간기업을
정책
서민규 기자
2011.03.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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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에너지세제개편을 위한 연속기획 2차 토론회가 오는 21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탄소세 도입과 사회적 수용성’을 주제로 하는 이번 토론회는 지난 1차 토론회에 이어 에너지세제개편 및 탄소세 도입여부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한나라당 유일호 의원, 민주당 이용섭 의원,
정책
김연숙 기자
2011.03.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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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이 마련됨에 따라 468개 관리업체들이 본격적인 목표관리에 착수하게 된다.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제도 총괄기관을 맡고 있는 환경부와 부문별 관장기관인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는 16일자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환경부 고시 제
정책
서민규 기자
2011.03.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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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누출이 국내 신규원전의 건설과 방사성폐기물 처분 등에 대해 부정적 영향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진우)이 14일 발표한 ‘일본 지진의 에너지부문 파급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누출이 우리나라의 신규원전 건설은 물론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 등에 대한 국민적
정책
서민규 기자
2011.03.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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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태와 관련해 지식경제부는 에너지 비상수급 T/F를 마련하고 필요시 물량확보 등을 통해 수급안정에 나서기로 했다. 또 일본의 에너지분야 어려움을 돕기위해 가스 Swap 등 한일간 에너지협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15일 대회의실에서 최중경 장관 주재로 일본 대지진사태와 관련해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합동 부품소
정책
서민규 기자
2011.03.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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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11일(현지시각) 폴란드에서 한-폴란드 원전협력 세미나 참석하고 경제부 원전전권대표 면담을 통해 양국간 원전협력을 위한 적극적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박 차관은 이어 개최된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신재생에너지, 그린IT 등 녹색산업 분야의 양국간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박차관은 트로야놉스
정책
서민규 기자
2011.03.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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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東京)전력과 도호쿠(東北)전력 관내 지역에서 상당한 전력 부족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4일부터 지역별로 순번을 정해 정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가이에다 반리(海江田万里) 경제산업상이 13일 밝혔다고 일본 언론들이 13일 보도했다.13일 도쿄전력과 도호쿠전력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대지진 발생 이후 관할 지역 내 대규모 전력 공급 부족을
정책
최인수 기자
2011.03.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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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지진과 쓰나미의 공포에 이어 ‘원전 사고’ 공포에 휩싸이고 있고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에서도 또다시 원전 안전성에 대한 찬반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다.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제1호기에서 원자로나 우라늄 연료 중 일부가 녹는 ‘노심용해’(멜트다운)가 발생, 폭발음을 동반한 수소폭발이 일어나 방사능
정책
최인수 기자
2011.03.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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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지정 CDM 검인증 기관인 온실가스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17일부터 모든 CDM 검인증기관은 적격요건을 갖춘 심사원을 확보하고 한층 고도화된 심사 수행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UN이 검인증 기관의 자격요건 및 관리기준을 강화한 데 따른 것이다.2005년 교토 프로토콜 발효에 따라 시작된 CDM 사업은 2011
정책
김연숙 기자
2011.03.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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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13일 칼리파 아랍에미리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간 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아랍에미리트 정부가 한국전력을 UAE 원전 사업자로 정한 지 1년만에 여는 기공식을 계기로 개최하는 정상회담에서 중심 화제는 역시 에너지 협력이다.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지난 1년동안의 원자력 협력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정책
최인수 기자
2011.03.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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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석(67년생) 前 환경부 대기정책과장이 14일 교통환경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서울대 정치학과 출신인 박 과장은 미국 델라웨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최근 2년간 UN에 근무했다. 이에 앞서 환경부에서는 대기정책과장, 대기총량과장 등을 역임했다.
정책
김연숙 기자
2011.03.11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