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신문] 최근 발전소에서 나오는 온배수를 바다양식에 활용하는 양식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 어차피 버릴 자원을 통해 에너지비용 절감으로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의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사업. 특히 100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온배수열 활용 양식장을 조성할 계획이라니 원만한 사업 정착을 위해 힘써주길.
가십
에너지신문
2015.10.16 19:35
-
[에너지신문] 혼합판매 활성화 정책 토론회, 모두가 혼합판매의 유용성, 기대효과, 활성화 방안을 말하는 가운데 유일한 반대표를 던진 이가 있으니, 바로 석유협회 관계자. 모두가 긍정적인 입장이지만 우리는 반대라며 상표권 침해 및 관리 부실 우려 등 이유를 열거. 적진에서 혼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어쩐지 안쓰러워.
가십
에너지신문
2015.10.16 19:35
-
[에너지신문]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문 행사인 ‘코리아스마트그리드위크’가 개막 초읽기. 컨퍼런스,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만발.주최자인 스마트그리드협회도 의욕을 불사르고 있는데. “회원사의 수익 창출 지원이 걱정”이라는 협회, 이번 행사를 잘 치러 그 걱정 줄이시길 바라요~
가십
에너지신문
2015.10.16 19:35
-
에너지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주장이 상당히 비정상적인데.원자력은 위험하고, 신재생에너지는 경제성이 없는데다 환경 훼손. 화석연료는 대기오염 때문에 불가라는 주장.그럼 이도 저도 다 안되면 촛불켜고 살아야 하나.
가십
에너지신문
2015.10.08 17:50
-
IC단말기 설치 의무화 3개월차, 시장 혼란은 여전. 특히 과잉경쟁에 내몰려 처절한 원가절감 중인 주유소업계에 인력고용에 경영비용 증가까지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제반 상황이 갖출 때까지 유예해달라는 업계 읍소에 늑장 대처한 너희 잘못이라는 정부.7월 시행 제도의 기술표준을 5월에나 확정한 것은 대체 어디의 누구인지.
가십
에너지신문
2015.10.08 17:50
-
폭스바겐 사태로 경유차 판매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타 연료를 사용하는 차량들이 상대적으로 부각될 전망.그 중에서도 ‘전기차 보급 탄력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정부와 한전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전기차 대중화’에 도전하고 있어 분위기는 좋은 상황.다만 옆집에 불이 나면 우리집에 불똥이 튈지도.
가십
에너지신문
2015.10.08 17:49
-
[에너지신문] 5개 발전공기업 중 마지막으로 이전을 마치고 태안 시대를 활짝 연 서부발전.가장 늦게 옮기는 만큼 신청사 주변 인프라가 구축돼 있을 것이라 기대. 하지만 버스에서 내렸을 때, 여전히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황량함만.건물 내에 기본적인 시설은 모두 갖춰져 있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좀 심한 듯.
가십
에너지신문
2015.09.25 17:16
-
[에너지신문] 매년 국정감사에서 정부 부처 및 산하기관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국회의원들.해당 기관장들에게 강력히 몰아부치는 지적사항들이 모두 사실은 아니라고.일단 근거가 미약해도 문제화부터 시켜 공론화 시킨다는데. 내년이 벌써 총선인 것을 의식 하고 계신 듯.
가십
에너지신문
2015.09.25 17:16
-
[에너지신문]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국감, 의원들의 고압적 태도는 여전.점심시간 직후, 개회 전 조급 편한 자세로 있던 공기업 사장, 한 의원이 많이 피곤하냐고 웃으며 물어.화들짝 놀라 “아닙니다 의원님”이라고 답하는 사장에게 식사는 했냐며 챙기는 여유. 배려인지 힐난인지 보는 사람은 눈치 챌 만.하청기관에 대한 ‘갑질&r
가십
에너지신문
2015.09.25 17:16
-
[에너지신문] 최근 산업부가 연간 사용 요금을 더욱 크고 알기 쉽게 명시한 에너지소비 효율라벨을 발표했는데.하지만 이왕 바꾸는거 연간 사용요금만 표기할게 아니라 누진세를 계산해서 표기했으면 하는 아쉬움이...국민들이 진짜 알고싶은건 모르시는건지.. 답답하네요.
가십
에너지신문
2015.09.04 20:06
-
[에너지신문] 정유사, 3분기 전망은 암울 그자체. 정제마진 급락 때문이라는 데.4달러 대로 떨어지면 판매할수록 적자라는데 그렇다고 공장 기계를 멈추자니 그것도 손해가 막심.수출길은 막혀가고, 내수마저 절벽이니 길이 안보인다고. 모 정유사 CEO가 언급했던 알래스카의 여름, 이렇게 끝나가는 건지.
가십
에너지신문
2015.09.04 20:06
-
[에너지신문] 다가오는 국정감사, 벌써부터 의원들의 파상 공세(?)가 시작됐는데.이들 중 역시 돋보이는 이는 ‘국감이 낳은 스타’라 불리는 모 의원.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예리한 공격과 지적에 감탄이 절로 나와. 물론 너무나 의욕이 넘쳐 가끔은 철지난 소재 재활용에, 펙트를 살~짝 벗어날 때도 있지만 올해도 그의 활약이 기대!
가십
에너지신문
2015.09.04 20:06
-
[에너지신문] 주유소협회가 야심차게 마련한 주유기 재검정 국회 실태조사. 정작 현장에서는 KTC의 주유기 조작 방지 기술에 대한 설명이 주였는데. 주인공이 바뀐듯한 인상도 잠시, 구형 주유기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예산 지원 요구까지 나와. 이에 모 의원 “그 정도면 주유소 사장님들이 직접하면 좋겠는데요? 돈 많이 벌으셨잖아요~” 해맑은
가십
에너지신문
2015.08.30 15:01
-
[에너지신문] 누군가에게는 가혹한(?) 국감의 시즌. 올해 일정이 드디어 확정됐는데. 특히나 올해는 1, 2차로 나눠 실시되고 종전 일정보다 앞당겨 진행될 예정으로 에너지 공기업들도 벌써부터 초긴장 상태. 안그래도 국감 스트레스 받고 있는 공기업 임직원들, 올해는 잘 넘어갈 수 있으려나.
가십
에너지신문
2015.08.30 15:01
-
[에너지신문] 르노삼성 SM7 LPe 출시 기념 미디어 컨퍼런스, 경쟁모델 대비 장점을 언급하며 트렁크를 강조. “도넛형 연료탱크로 넓어진 공간을 당당하게 내보이라”는 주문. 연료탱크로 인해 좁은 트렁크 공간으로 불편함을 넘어 위축감마저 느꼈을 LPG 준대형 차량 고객에게 무엇보다 매력적인 장점일 듯.
가십
에너지신문
2015.08.30 15:01
-
[에너지신문] 엔지니어링 공제조합이 신재생에너지 업계와 손잡고 의욕적으로 추진할 뻔 했던(?) 신재생에너지 공제사업.이 참신한 사업은 신재생 업계의 소극적인 태도로 흐지부지.이제는 언급조차 잘 되지 않고 있는 상황. 언제나 그랬듯이 신재생에너지 업계는 의지가 부족한 듯.
가십
에너지신문
2015.08.21 20:10
-
[에너지신문] 알뜰주유소 화물복지카드 출시가 자꾸 지연돼 배경에 관심.7월 말에는 나온다, 8월 중순에는 출시할 예정이라더니 이제는 9월로 넘어갈 판. 시스템 문제라며 차일피일 연기 중인 신한카드.이미 유사 시스템이 구축된 만큼 그리 시간이 걸리지 않을 텐데, 혹시 다른 이유가 있나요?
가십
에너지신문
2015.08.21 20:09
-
[에너지신문] 올해 유례없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은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농민들과 수력발전소 근무자들.물이 있어야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수력발전에 있어서 가뭄이 치명적인 것은 당연지사.기우제를 통해 비를 불렀다던 옛 사람들의 정서를 발전소 근무자들은 이해할 듯.
가십
에너지신문
2015.08.21 20:08
-
[에너지신문] 12일 정부 입법 현황에 뜬금없이 공포된 한국석유공사법. 내용은 출자금 증액이었는데, 이미 3년 전에 결정·시행된 내용. 담당부처는 지식경제부, 담당자와 문의번호도 2012년 과천청사 시절 그대로였는데. 알고 보니 단순한 시스템 오류라고. 폭염이라 더위먹는 일이 빈번하다지만 국가의 근간인 입법 과정을 공개하는데 어처구니 없는 실수
가십
에너지신문
2015.08.14 14:01
-
[에너지신문] 환경단체들이 제주도, 경남 등에 설립예정인 풍력발전도 자연훼손이라며 반대하는 입장이라고...탈원전, 탈화석 에너지를 요구하며 풍력발전까지 반대하는건 너무한 처사라고 여기저기서 볼멘소리...이것 저것 다 빼면 이제 전기는 어떻게 생산할는지...
가십
에너지신문
2015.08.14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