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949년생으로 광주에서 태어나 초중고교를 마치고 조선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광주 토박이로 지역에서 신망이 두텁다. 윤 시장은 한전 및 전력그룹사와 손잡고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전기차 및 태양광의 지역 보급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그에게서 에너지밸리를 통한 광주시의 비전과 계획을 들어 봤
[에너지신문]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은 서강대학교 경제학 석사, 노던일리노이대학원 경제학 박사과정을 밟은 경제 전문가로 16대부터 19대까지 무려 연속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써 지역의 신뢰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부산 지역의 ‘듬직한 일꾼’임을 자처하는 서병수 시장으로부터 부산시의 에너지정책 방향을 들었다./편집자주민간 태양광 보급
[에너지신문]카본프리아일랜드 사업으로 전기車 4000대 공급신재생에너지 확대로 新산업 혁신정책 지속 추진제주도가 내세우는 최대 에너지비전은 2030년까지 제주도를 ‘카본프리아일랜드’로 조성하는 것이다. 이에 차량을 모두 전기자동차로 바꾸고 전력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한다는 것이 주된 에너지정책이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를 위해
[에너지신문] 훈풍이 부는 LPG업계에서 판매업계는 여전히 벼랑 끝에서 세풍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올해 군단위 배관망 사업 추진은 업계 최대의 위기이자 기회가 될 전망이다.김임용 한국LP가스판매협회 중앙회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영세업자 보호 차원 공급권 보장은 필요--벌크공급 전환 통해 경쟁력 확대 도모해야-▲지난해 협회의 주요 활동과 성과는
[에너지신문] 2014년 6월 LPG업계에 ‘한국LPG충전업협동조합’이 새롭게 출범했다. 충전사업 경영환경개선과 LPG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사업자들이 연대한 것. 특히 조합은 공급다변화를 통한 LPG유통구조의 선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초대 이사장에 이어 2대 이사장직을 수행 중인 유수륜 이사장을 만나 조합의 주요 활동 및 올 한해
[에너지신문] LPG업계에 있어 2015년은 의미가 크다. 상반기 농어촌에 배관망을 통한 LPG공급이 본격화되며 수요를 유지하는 한편, 연료비 절감 및 안전성 향상을 통해 이미지도 쇄신했다.하반기에는 중고 택시, 렌터카의 일반인 판매가 허용됨에 따라 LPG사용제한 완화의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해 2월 한국LPG산업협회의 수장으로 취임, 이같은 성과를 이끌어
[에너지신문] “지난 31년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근무하며 체득한 석유, 가스 등 에너지산업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지역난방기술이 글로벌 엔지니어링사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한다” 지난해 10월 한국지역난방기술(주)의 사장으로 취임한 이병욱 사장은 재임기간의 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집단에너지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
[에너지신문] 지난해 한국석유관리원은 안정과 변화의 한 가운데에 있었다. 주유소업계의 격렬한 반대속에 도입된 석유제품 주간수급보고제도는 1년 6개월 만에 안정화단계에 접어들며 불법유통 단속에 크게 기여했다. 또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연료 혼합의무화제도(RFS)의 혼합의무 관리기관으로 지정, 그간의 업무에서 벗어나 새로운 먹거리 사업의 발판을 다
[에너지신문] 지난해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국제사회는 공동으로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2℃ 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데 합의를 이뤘다. 우리나라는 이번 총회에서 선진국인 아닌 개도국에 포함됐지만 OECD 회원국이며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7위를 점유하고 있어 향후 국제사회가 각국의
[에너지신문] 올 총선을 앞두고 19대 국회는 막바지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해외자원개발사업국정조사를 시작으로 전력수급계획, 원전 및 송전탑 건설, 에너지신산업, 기후변화대응까지 굵직한 이슈를 다루며 여야간 첨예한 의견대립을 이어왔다.야당 간사인 홍영표 의원에게 19대 마지막 국감에 대한 소회와 원전 건설 갈등 해법, 신
[에너지신문]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이진복 의원은 특히 에너지분야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지난해 국감에서도 국내 자원개발 기관들의 전반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LPG차량의 사용제한 완화를 추진하는 등 에너지 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숨겨진 규제를 발굴·개선하는 데 앞장섰다. 이진복 의원에게 에너지 정책에 대한 의견과 국내
[에너지신문] 2014년 12월 8일, 한국가스안전공사 41년 역사상 최초의 내부 전문가 출신으로 취임한 박기동 사장. 1980년 입사 이후 지난 36년간 석유화학 대형시설과 고위험시설 등 각종 현장을 누빈 그는 “그 어떤 가치도 ‘안전’ 이상의 가치는 없다”고 한결같이 말한다.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으로부터
[에너지신문] 요즘 한국가스공사의 키워드는 변화와 혁신 그리고 재도약이다. 지난해 사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 교체와 국제가스연맹 회장국의 직위까지 내려놓아야 했던 가스공사이기에, 올해 ‘새로움’을 향한 몸부림은 더욱 크게 날갯짓을 할 것으로 보인다. 천연가스 수요 감소와 수익성 악화, 초라한 경영평가 성적과 직원들의 사기 저하는 특단의
[에너지신문] 조환익 한전 사장은 지난해 12월 16일 공식 임기를 이미 마쳤다. 하지만 그는 후임 사장이 선임될 때 까지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의 사장으로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한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빛가람 에너지밸리 구축, 전기차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에너지신산업 성공 추진 등 한전의 핵심 사업들에 대해 들어보고 올해 이슈를 점검해 봤다. /
[에너지신문] 올해는 파리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대응, 원전 수출 및 수용성 확보,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중요한 이슈들에 따른 산업통상자원부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본지는 신년을 맞아 산업부의 에너지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정양호 에너지자원실장에게서 올해 산업부가 그리고 있는 큰 그림과 함께 분야별 세부 계획을 들어 봤다. /편집자주-원전, 국민수
[에너지신문] 천연가스 전문기술 기업인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1993년 설립 이래 우리나라 에너지 대동맥을 책임지고 있다.인천, 평택, 통영, 삼척의 4개 생산기지의 저장탱크 64기 등 전체 주요설비와 전국 335개 공급관리소 및 4250Km에 달하는 공급 주배관망 등 국가기간망에 대한 유지보수 및 정비 역무, 안전관리를 수행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 기술 개발을 통해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과 기술고도화에 힘쓰는 중이다. 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을 만나 지난 한해 주요 경영성과와 올해 역점사업 등
[에너지신문] 30년 건설현장을 누빈 박병동 현대건설 상무는 무재해 및 품질향상, 노사관계 안정화 및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을 펼치며 삼척생산기지 1단계 건설사업 준공에 기여했다.플랜트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1997년부터 지금까지 인천생산기지 지중식 LNG저장탱크 및 평택생산기지 지상식 LNG저장탱크 프로젝트,
[에너지신문] 삼척 LNG생산기지 건설공사의 총괄책임자인 박상도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건설단장은 고도의 안전·품질·공정관리로 적기 준공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2010년 2월 착수한 호안축조·부지매립, 방파제 축조 및 접안부두 축조 등 삼척호산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저장탱크 4기(80만㎘) 및 기화송출설비(1320
[에너지신문] 최고상인 철탑훈장에 빛나는 김재연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장은 1985년 10월 한국가스공사에 입사해 인천, 평택 등 생산기지는 물론, 지역본부(서해권 및 강원권 건설)까지 다양한 분야에 근무하면서 성공적인 업무를 수행했다.이 과정에서 얻은 업무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경험을 후배양성과 공사 기술역량 강화에 쏟았다. 또한 업무 수행과정 중에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