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3 blue ballast 시스템’ 세계서 러브콜 이어져오존만을 이용한 살균 처리시스템 유일 공급조선기자재중 소화장치 분야에서 세계 일류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엔케이에서는 2002년부터 밸러스트수 처리시스템을 개발해 현재 모든 승인을 득하고 상용화하고 있다.특히 엔케이에 개발된 밸러스트수 처리시스템은 오존을 이용한 살균방식으로, 현
연산 100MW 연료전지 완제품 자체 생산2013년 10kW, 2015년 25kW SOFC 출시연료전지 본고장, 미국 시장 진출도 계획 ▲ 대구에 설치된 5.6MW(세계최대)의 포스코 퓨얼셀13호기. ■ 포스코파워 연료전지사업 포스코파워는 POSCO패밀리社로 세계에서 가장 앞선 상용화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인 용융탄산염 연료전지(MCFC)를 생산, R&
수송용 연료시장의 경쟁이 치열하다.특히 LPG가 선점하고 있는 택시시장을 둘러싼 연료간 경쟁이 전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도시가스사를 중심으로 친환경성을 무기로 한 CNG택시가 속속 등장하고 있고, 정부는 저공해자동차 보급을 목적으로 전기택시를 단계적으로 보급해 나갈 예정이다.여기에 경유택시 또한 ‘클린디젤’이라는 이름을 달고 시장을 넘
성장 정체 대비해 미래 신규사업 발굴열요금 현실화는 소비자 위한 선택최근 많은 에너지기업이 생각하는 미래상은 대부분 ‘글로벌 토탈 에너지기업’에 닿아 있다.세계화의 추세 속에서 국내 시장에만 안주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단일 에너지 종목에서 벗어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일이 기업의 지속가능한 역량을 발굴·유지하는
가을·겨울은 한해 매출액의 절반 차지제조사, 차별화한 마케팅 전략 구사 중가을, 겨울은 한해 매출액의 절반 차지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각 보일러 제조사의 가을시장 선점을 위한 마케팅이 뜨겁다.특히 올 상반기 가스보일러 생산량이 56만대로 지난해 상반기 52만대보다 4만대 가량 늘고 가스보일러 생산량으로 역대 최고 수준인 2002년 상반기 5
내년 세계 석유수요 당초 전망보다 하향원유생산 회복은 “천천히 진행” 지배적국제에너지기구(IEA)가 글로벌 경기 회복 둔화를 이유로 올해와 내년 세계 석유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IEA는 지난 13일 월간 석유시장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석유수요량을 당초 전망보다 하루 20만배럴, 내년 석유수요는 하루 40만배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
대기업 진입 따른 시장 혼란 가속화 예상바이오디젤은 집에서 사용하는 식용유 같은 식물성 기름과 알코올을 서로 화학반응 시켜서 만든 친환경 연료로, 경유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이다.대두유, 유채유, 팜유 등의 식물성 기름은 물론, 폐식용유와 우지(牛脂) 등의 동물성 유지로도 바이오디젤을 만들 수 있다. 버려지는 폐식용유와 동물성유지 등을 원료로 사용
임순여객, 경유대비 40~60% 연료비 절감아름다운관광, 사업자 스스로 LNG차로 개조 시범운행 통한 단계적 보급도 검토 필요패키지형 LNG 충전시스템도 도입해야 전북 임실에 소재한 임순여객(대표 서인순).최근 LNG충전소를 준공하고 지난 8월 30일 한국가스공사로부터 LNG를 탱크로리로 공급받아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LNG 충전에 들어간 민간 운수업체
정부, 지자체, 민간기업 등 운영주체 다양최근 신재생에너지산업이 부쩍 성장하면서 일반인들의 관심도 함께 늘고 있다. 불과 2~3년 전만 해도 태양광과 풍력이 어떻게 전기를 만들어내는지 잘 모르는, 또는 아예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 조차 신재생에너지에 주목하고 있다. 에너지신문은 창간 특집기획으로 신재생에너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전
대성산업 충전소 LPG용기 직판 ‘포문’판매업계, 시위 불매운동 등 강경대응 LPG용기 직판문제를 둘러싸고 LPG업계가 홍역을 앓고 있다.대성산업 대구충전소가 지난 4월이후 음식점 등 LPOG사용량이 많은 상업용으로 공급되는 50kg LPG용기를 대상으로 직판에 나서자 판매업계가 판매물량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지난달 23일 대성산업
정부가 고공행진 중인 유가를 잡기위한 다양한 대책을 발표하고 있으나 근시안적 접근을 지양하고 보편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보다 실현가능한 방향을 논의해야 할 것이다.현재 국내 석유수입업자가 확보하고 있는 물량의 80%는 기존 정유사가 구매하고 있으며 일본, 대만에서 수입해오는 양이 20%에 불과한 상황에서 대안주유소가 물량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
올해 상반기 한전 등 6대 에너지공기업의 부채는 113조2000억원에 달하고 있어 재정 건전성 확보가 시급하다. 지난해 말에 비해 19.7%나 급증한 것이다.에너지공기업의 부채는 △물가인상 염려에 따른 공공요금 인상 억제 △해외 M&A 등 투자증가에 따른 유동성 부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엄격한 부채 적용 등 외부요인이 크게 작용했지
석유수입 세계 5위, 에너지수입의존도 97% 등 에너지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는 40~50년 후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는 석유를 대체할 에너지의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하지만 2020년 국가별 신재생에너지 목표율을 살펴보면 스웨덴 49%, 핀란드 38%, 오스트리아 34%, 프랑스 23%는 고사하고 중국의 15%와 비교해도 1/3에 불과한 6%가
우리나라 국영기업의 석유 및 가스 해외자원개발 현황을 보면 2010년 현재 해외자원개발을 위한 누적 투자금은 약 152억달러(약 16조원)에 달한다. 이는 에너지특별회계 융자금과 자체조달 금액을 합산한 금액이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현재 해외 생산물 발생광구(자주개발률 활용 광구)는 동해가스전을 포함해 17개 광구이다. 생산량의 경우 2010년 현재 1일
해외자원개발법에 따라 해외자원개발사업자들은 1년에 2회 반기보고서를 제출토록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10곳 중 5곳 이상은 지키지 않고 있다.2009년부터 해외자원개발 신고 기업들의 반기별 실적보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매년 60%대에 그쳤던 신고율이 2011년 들어서는 53.4%로 급락했다.2009년 하반기에는 271개 업체 가운데 182개 업체만 신고했고 2
전기요금이 발전원가 보다 싼 상황에서 가능한 발전기를 덜 가동해 한국전력의 누적 적자를 줄이려고 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한 도박이자, 국가적 범죄행위에 해당한다.대기업에 엄청한 특혜를 주고 있는 현행 전기요금제도만 고쳤어도 대규모 정전 사태는 없었다.대기업은 이번 대규모 정전 사태에서도 순환정전 조치를 당하지 않았다. 피해는
정부가 일본산 석유제품의 수입을 위해 환경기준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자동차 환경품질기준을 완화하려는 것인데, 이는 온실가스 저감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이라는 세계적인 대기환경정책 추세에 역행하고 있어 많은 환경단체나 시민단체 등에서 우려를 표하고 있다.또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정부의 기존 로드맵 및 국내 기업의 환경개선 노력을 무의미하게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에너지 비상조치가 시행에 들어간 지 반년동안 적발 시 과태료부과는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두 달간 전국적으로 고작 2건에 불과했으며 지자체의 75%는 과태료 부과가 전혀 없었다.에너지절약 비상조치 시행 6개월간 단속에 적발된 업소는 1595개 였으나 과태료가 부과된 곳은 18개 업소에 그쳤다. 특히 7월 이후 두달간 적발된 업소는 70개에 불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월성원전으로부터 1000드럼 분량의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을 인수받았으며 현재 관리공단 처분장에 보관하고 있다.방폐공은 지난 2월 자체기준에 따라 재차 확인하는 과정에서 부적합폐기물 464드럼을 발견했다. 방사성폐기물이 담긴 드럼의 고정화가 이뤄지지 않아 방사성 농도가 7만4000Bq/g을 초과
MB정부가 들어선지 4년여가 되어가면서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가 하나씩 발표되고 있다.경제성장 지표나 성숙도 등은 10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정책결정의 투명성 부분은 142개 대상국가 중에서 128위로 세계 최하위 수준이다.이를 단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정부산하 공기업·공공기관의 낙하산 인사다.2010년 1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정부가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