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중부권 중심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대전으로 이전한 한국가스기술공사.대전 이전 후 공사는 두달여 만에 강기창 신임사장을 맞았다.당시 취임식에서 강 사장은 “임기동안 사장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통해 공사를 ‘세계 일류 에너지기술기업’으로 도약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1977년 20회 행정고시를
2007년 1월 제1차 한-이라크 자원협력위원회가 두바이 하야트 리젠시 호텔에서 개최됐다.당시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과 이라크 샤리스타니 석유장관을 수석대표로 한 양국 관계자들은 가스전 개발 등 석유 및 가스 산업분야에서 양국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2012년 현재, 우리나라는 한국가스공사를 필두로 이라크에서 쥬바이르, 바드라, 만수
◆목포~해남 - 동아건설산업(주)·대보건설(주)건설현장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 주안점노선변경 등으로 지난해 33억원 절감한국가스공사 호남지역본부 남부건설사무소(소장 김준석)는 목포와 해남을 잇는 48.22km의 주배관 건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천연가스 미공급지역 배관망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목포~해남 주배관 건설공사&rsqu
◆고창 ~ 영광·장성 - 신한·대한송유관공사·신원종합개발◆장등 ~ 담양, 옥과 ~ 남원 - 현대건설·현대중공업89km 배관연장 완료ㆍ공정율 90% 이상무진동ㆍ무소음 공법 적용해 주민피해 최소화호남지역본부 북부건설사무소(소장 김동영)의 주배관 공정은 총 95Km. 이 중 2011년말 현재 89Km가 시공돼 9
포항~영덕 - 금호산업ㆍ대보건설대구혁신도시 집단에너지 - 대림산업ㆍ풍림산업울진~영덕 - 삼환기업?대한송유관공사ㆍ태영건설포항~영덕 주배관 공사 건설사업을 추진 중인 경북지역본부 남부건설사무소(소장 김낙창)의 2012년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할 전망이다. 전체 시공연장 50.9km 중 2011년말 현재 19.5km 시공을 마쳐 공정률이 24% 수준에 머물러 있
◆동김천 ~ 문경 - 쌍용건설·경남기업 ◆상주 ~ 영주 - 현대중공업·현대건설·강산종건◆무주 ~ 함양 - 대우건설·한화건설·신원종합개발한국가스공사 경북지역본부 북부건설사무소가 맡고 있는 천연가스 공급확대 배관망 건설공사 구간은 총 241km에 달한다. 현재까지 약 235km를 건설함으로써 주배관
◆통영 ~ 거제 - 현대건설·SK건설◆밀양 ~ 청도 - 태영건설·신한종건 ◆창녕 ~ 달성 - GS건설◆S-OIL 배관 - 삼보종건·신한종건지역민원 해결, 정부ㆍ지자체 협조 절실창녕~달성구간은 실적률 130% 보여천연가스 공급확대 배관망 건설공사 현장 중 가장 어려운 현장으로 꼽히는 경남지역본부 건설사무소(소장 박성태).
◆보은 ~ 무주 - (주)한양·풍림산업·덕일◆논산 ~ 부여·아산 ~ 배방 - 경남기업·신한종합건설현장과 소통하는 '감성 안전' 실천방대한 공사노선 공정관리 어려워보은~무주, 논산~부여, 아산~배방 주배관 건설공사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건설사무소(소장 차승구)는 지난해 전체 공정률 10
◆1공구 - 삼성물산·한화건설 ◆2공구 - 대림산업·태영건설◆3공구 - SK건설·두산중공업올해부터 24개 공ㄱ브관리소 본격 착공무재해ㆍ무결점 시공으로 최고 현장 실현아침부터 사무실이 시끌시끌하다.한국가스공사 강원지역본부 영동건설사무소 직원들이 아침 TMB(작업전회의)에 참석해 공사 작업자들과 함께 체조 및 구호를 복창하
◆음성~괴산, 제천~단양 - GS건설·삼보종건 ◆삼척 1공구 - 두산중공업·대우ENG◆삼척 2공구 - 삼환기업·대보건설피서기 및 동절기 약 5개월 공사 못해천연가스 공급확대를 위한 전국 공급확대 배관망 건설공사 현장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끈 건설현장 중 한 곳이 강원지역본부 영서건설사무소(소장 이만송) 현장이다.전국 천
천연가스 공급확대를 위한 배관망 건설공사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그동안 천연가스의 혜택을 누리지 못했던 소외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천연가스 공급확대 배관망 건설공사에는 약 2조원이라는 공사비가 투입된다. 배관길이만 서울과 부산을 왕복하고도 남는 거리인 1000km가 넘는다. 지난 2008년 12월 18일 천연가스 보급
LNG추진선박용 벙커링 기술개발 및 사업화가 본격화되고 있다.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이 지난해 12월 STX에너지, 경남에너지, STX 팬오션, 포스코 등과 ‘도서발전 및 LNG추진선박용 벙커링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것.향후 이들 참여기업들은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유조선, 대형 컨테이너선, 자동차운반선 등의 중
세계 석유수입 5위, 소비 9위인 우리나라는 해외 자원개발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이다. OPEC 등 주요 산유국과 서방 선진국이 주도하는 세계 석유시장에서 석유의 안정적인 확보와 조달 문제는 국가안보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하다.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지의 해외자원 개발을 통해 원유수입 중동의존도를 낮추고 석유공급원을 다각
정부지원금 일부, 기술개발에 돌려야지역기후에 맞는 맞춤 제품 있어야저렴한 유지비용과 정부지원금 장점펠릿보일러는 말 그대로 목재펠릿연료를 쓰는 보일러를 말한다.목재펠릿은 나무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강하게 압착해 만든 손가락 한마디보다 작은 크기의 연료로 관련업계와 정부는 상당부분의 난방용 연료를 앞으로 펠릿으로 대체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펠릿보일러는 신재생에
2010년 전력기반차인 전기차(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하이브리드차(HEV), 연료전지차(FCEV)와 함께 엔진기반차로서 나란히 그린카 종류에 포함된 클린디젤차(CDV)는 하이브리드나 천연가스차량과 유사한 수준의 오염가스를 배출하는 차량을 의미한다.Euro 5 이상의 기준을 만족하고 CO2 규제에 대응 가능한 초고효율 디젤차량이다.여기서 엔
전세계 1만800여대 운행ㆍ가파른 성장연비ㆍ출력 높이고 배출가스 줄인 고성능 차량세계 최초 LPG 직접분사 엔진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됐다.기존 LPG 엔진에 비해 연비와 출력은 높이고 배출가스는 획기적으로 줄인 4세대 LPG 직접분사(LPDi)엔진이다.고려대 기계공학부 박심수 교수팀이 개발에 성공한 ‘4세대 LPDi 엔진'은 환경오염이 적
비산유국 중 석유수출 최고, 산유국에 석유를 역 수출하는 나라. 바로 대한민국이다.석유제품이 해외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한 지도 꽤 오래다.정유사의 글로벌화 전략에 힘입은 석유수출 증대 노력 결과 GS칼텍스가 최근 20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에 글로벌 경영의 보폭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 GS칼텍스의 해외시장 현지화 전략과 수출의 탑 수상의 의미 등
인천에서 새 둥지를 틀며 포스코패밀리의 에너지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포스코파워.1969년 경인에너지로 출발해 1972년 상업운전을 개시한 이래 국내 최초 민간발전사로서 수도권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공헌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포스코파워는 발전설비용량 3000MW 규모의 인천 LNG복합발전소와 300MW 규모의 광양부생복합발전소를 비롯해 국내 18
외국의 대형 냉난방기 제조사는 다음 세대를 이어갈 새로운 형태의 냉난방 에너지기기를 연구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새로운 기기나 시스템에 대한 연구가 느리다. 난방기는 그나마 고효율이라고 하는 콘덴싱보일러 활성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지만 냉방기에 대한 연구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다.지금의 기후변화시대에 가시화된 ‘글로벌 녹색 기기 전쟁&rs
지난해 7월 지식경제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한국태양열협회를 중심으로 태양열업계는 내년부터 침체된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조승규 한국태양열협회 회장을 필두로 29개 회원사들이 한목소리로 정부에 대한 지원 확대를 요구할 방침이다.본지는 신년특집기획으로 태양열 업계의 현안과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살펴보고 업계가 바로 서기 위해 추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