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귀뚜라미회장, 최진민회장 사회공헌을 기업나눔문화!!

보일러하면 바로 떠오르는 기업은 귀뚜라미 그룹인데요,
보일러를 사용하는 계절은 겨울이지만 귀뚜라미 그룹의 나눔 활동은 겨울철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아요.
1991년부터 문화재단에서 진행해 온 보육원, 양로원, 장애인 사회복지사업을 분리하였으며,
2003년 최진민 회장의 사재를 들어 복지재단까지 만들어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요.

귀뚜라미회장은 영유아,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시설 등 20여 개의 사회복지시설에서 매주 1회~2회 목욕봉사, 식사지원, 시설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해요.
또한, 귀뚜라미회장, 최진민회장의 귀뚜라미 그룹 대리급 이상 부인들은 자발적으로 주부봉사단을 발족하였으며, 젊은 직원 및 임직원의 자재들로 구성된 청년 봉사단도 함께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주고 있어요.

봉사 인력을 많이 늘릴 수 없다는 한계 때문에 봉사활동이 힘든 경우도 있지만, 임직원 부인과 직원들 간에 격려하고 의지하는 수평적 관계를 통해 봉사활동이 꾸준히 유지된다고 해요.
귀뚜라미회장, 최진민회장의 귀뚜라미 그룹은 기부를 통한 이윤의 사회 환원도 중요하지만 사회복지시설들을 찾아서 봉사하는 것이 진정한 봉사활동이라는 마음으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주는 것이 있으면 돌아오는 것이 있는 것처럼 사회에 활발히 환원을 하면 기업의 성공으로 돌아온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글을 적어봅니다.

2015-08-17 15:24:48 210.126.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