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경영 실천 다짐

▲ 서울과학종합대학원 4T CEO 녹색성장 2기 수료식 단체사진.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직무대행 홍화순, www.assist.ac.kr)은 14일 조선호텔 라일락&튜울립 룸에서 ‘4T CEO 녹색성장과정’ 2기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4월 개설한 ‘4T CEO 녹색성장과정’은 국내 경제를 이끌어가는 국내외 기업 CEO들이 기업의 지속경영을 위해 저탄소 녹색경영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 최고경영자 학습 과정이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CEO들은 세계 경영인들의 화두인 ‘저탄소 녹색성장’과 정부가 발표 및 추진하고 있는 ‘미래 신성장동력 3대 산업분야, 17개 핵심 이슈’에 대한 전문 강의와 뜨거운 논의를 펼쳤다.

이를 통해 신성장동력 발굴 및 녹색성장 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된 60여명의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은 저탄소 녹색경영 실천을 다짐하며 수료증을 수여 받았다.

또한 과정을 마치는 수료식 당일에도 이상희 대한변리사회 회장이 ‘글로벌시대의 국가 신성장동력 산업’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녹색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9월28일부터 매주 화요일 12주 동안 참여한 ‘4T CEO 녹색성장과정’ 2기에는 구상찬 국회의원, 녹색성장위원회 양수길 위원장, 국무총리 소속 오병주 차관을 비롯해 삼천리 ENG 김경이 사장, 필립스전자 김태영 사장, SK네트웍스 김태진 사장, 아주오토렌탈 반채운 사장 등 기업 및 정부 관계자 외 각계각층 60여명의 인사들이 학구열을 불태웠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4T CEO 녹색성장과정’의 1기생으로는 박용현 두산 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이만득 ㈜삼천리 회장,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이희범 STX 에너지·STX 중공업 회장,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 윤종웅 ㈜진로 대표이사,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전병성 기상청장 등 80여명이 졸업해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제3기 ‘4T CEO 녹색성장과정’은 내년 3월2일 개원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070-7012-2749 를 통해 가능하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소개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총장직무대행 홍화순)은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석·박사 중심의 경영전문대학원이다.

차별화된 교육철학인 4T(Ethics, Storytelling, Teamwork, Technology)를 바탕으로 윤리적이고 창의적이며 조직지향적이고 기술을 경영에 접목시키는 글로벌 경영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정규 MBA 과정과 경영학 박사 과정, 전문화된 최고경영자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경영인재들의 투명한 윤리의식과 사회책임경영, 지속경영 교육을 위해 ‘윤리경영교육’에 주력하고 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09년 국내 최초로 윤리교육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미국 아스펜재단의 전세계 경영대학원 평가에서 ‘Global Top 100’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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