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한 과실, 나눔문화로 연계

▲ 한국석유관리원 강승철 이사장(오른쪽부터), 이영열 경영이사, 김목연 근로자대표가 식목일을 맞아 매화나무를 심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강승철)은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사업장 인근 지역의 고사목을 정비하고 유실수 심기 운동을 펼쳤다.

매년 식목일에 1인 1나무심기, 희망의 숲 조성 등의 행사를 개최해온 석유관리원은 올해는 특히 꽃이 화려하고 과일을 수확할 수 있는 매화나무를 심어 직원들에게 나무를 가꾸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심은 매실나무에서 수확하는 매실은 앞으로 매실즙 등으로 가공, 사랑의 울타리 결연을 맺은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하는 등 이웃돕기 나눔문화로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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