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자원 정보 공유, 공동 추진 합의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와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효숙)은 지난 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삼자간 자원개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3개 기관이 자원개발 업무 추진시 상호간 사업 정보 공유, 사업진출을 위한 지원, 기타 제반 업무 관련 협력 등이다.

이날 서명식에는 한국가스공사 주강수 사장, 한국광물자원공사 김신종 사장,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효숙 원장을 포함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 등 3개 기관은 우리나라 에너지 자원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공기업으로 현 정부 들어 에너지자원의 탐사-개발-생산뿐만 아니라 광물자원 연구에도 경주해왔으며 앞으로도 상호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국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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