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직무교육 일반인에 참여기회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직원의 전문검사원 육성을 위해 해오던 직원 직무교육 중 고품질의 일부 과정을 일반 기업체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직무) 위탁교육 16개 과정을 새롭게 신설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은 2003년 5월 천안에서 새롭게 개원하면서 실습시설 등 최고의 교육인프라와 최정예 강사진을 바탕으로 가스안전 교육이 현장과 접목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이론과 체험식 실습교육을 제공해왔다.

가스안전교육원은 그 동안 축적해 온 풍부한 현장경험과 안전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요자가 선택·수강하는 위탁교육 과정 개발에 노력해 왔으며 특히 고객의 요청에 따라 개설하는 주문형 위탁교육과 함께 글로벌 국제교육 개설을 통하여 전문가 육성 및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가스안전교육원의 안일근 원장은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직무)위탁교육을 계기로 공사 직원과 외부인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을 시작하게 됐다며 수강자간 기술노하우 공유와 차원 높은 전문기술인 육성을 위한 교육의 장이 마련된 만큼 업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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