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관행, 불합리한 제도 개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김충식 (주)미주휴먼테크 대표가 신임 상임감사로 2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충식 신임 상임감사는 1952년 전남 영광출생으로 포천 일동고, 육군 3사관학교, 부산산업대 회계학과를 졸업해 (재)미주직업전문학교 이사장, (주)미주휴먼테크 대표를 역임했다.

김충식 신임 상임감사는 취임사에서 “잘못된 관행이나 불합리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기업상을 정립할 것”이라며 “국민생활과 경제활동의 필수 연료인 가스의 안정적인 공급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국가경쟁력 제고 및 ‘국민 에너지 복지’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신임 김충식 상임감사는 공기업 선진화 및 공직기강 확립에 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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