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이상 무사고

▲ 주식회사 E1이13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달성을 인증 받았다.
주식회사 E1 (대표이사 구자용)이 가스업계 최초로 무재해 19배수 (9,740일, 1984년 3월4일~2010년 11월6일)를 달성하고 13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달성을 인증 받았다.

1984년 아시아 최초 지하 암반저장방식의 LPG저장시설 운영을 개시한 E1여수기지는 26년이 넘게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년 평균 100만톤의 LPG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오고 있다.

E1은1994년 LPG업계 최초로 ISO 9002인증(국제 품질보증규격)을 획득한 이래, ISO 9001(품질), OHSAS18001(안전/보건) 인증을 받고 자체 안전정보 관리시스템인 SIMS(Safet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를 바탕으로 시설물 안전점검, 직원 안전교육, 잠재위험 제거, 위험성평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E1 인천기지도 올해 5월 무재해 10배수(4,800일)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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