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구경북, 소통 인프라 구축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장광주)는 지난 28일, ‘냉동제조시설 안전관리자 기술능력향상 지역분과위원회(가칭)’구성을 위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는 공사·제조사·안전관리자로 구성된 2개 분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냉동기성능·효율향상 분과’, 유지관리기술 향상을 위한 ‘안전관리향상 분과’를 구성하고 조수련 행정관(경북지방경찰청)과 박광훈(신의공조플랜트)대표를 각 분과장으로 선임하고 각 2인의 분과위원, 간사1인(가스안전공사) 체제로 운영 할 것을 결의했다.

향후 안전관리 선진 우수사례 수집 및 현장 전파, 안전관리자간 상시 소통 가능한 인프라 구축, 제도 개선사항 발굴 및 제안, 기타 현안사항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것이 이번 분과위원회의 주요활동사항이다.

분과위원회는 각 분과별 우수사례를 수집해 10월 2차 회의를 개최하고 11월경 워크숍을 통해 각 분과별 추진사항을 발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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