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수출기업들 요즘 한창 잘나가고 있다는데. 폴리실리콘부터 모듈까지 고른 해외수주 덕분에 수출기업들 직원들은 주말도 반납할 정도라고.

하지만 대다수의 중소업체 사장들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눈여겨보고 있지만 자본이 없어 군침만 삼키고 있다고 푸념.

잘나가는 기업들은 앞으로도 탄탄대로, 힘든 기업들은 계속 힘들 것으로 예상. 우리나라 사회문재인 부익부, 빈익빈이 태양광 업계에도 그대로 반영되는 것 같아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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