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동종업계 최초...상습체납고객 수납업무 대행

▲ 강명남 상무(경영지원본부장, 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수납센터 Open 행사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코원에너지서비스(대표 조민래)가 상습 체납고객에 대한 수납업무를 위해 F&U 신용정보와 계약을 체결하고, 5일 수납센터를 오픈했다.

코원에너지서비스-F&U 수납센터는 기존 코원에너지서비스 고객지원팀에서 관리하던 비주택용 고액체납 및 주택용 장기체납 건 등에 대한 수납업무를 대행한다.

수납센터 운영은 경영 Infra 개선작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상습 체납고객에 대한 수납성과 제고와 채권회수 업무로부터 발생 가능한 고객불만 최소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코원에너지서비스 고객지원팀 관계잔,s “최초 수납센터 운영(안)이 CEO와의 대화를 통해 나오고 실행되어 더욱 뜻 깊은 것 같다”며 “수납성과 제고에도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원에너지서비스-F&U 수납센터는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공제회관 16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도권 동종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만큼 업계의 관심사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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