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기술 품질, 산업용 밸브 생산
日ㆍ中 추월한 ALLOY 재질 밸브로 승부

▲ 방효철 삼우 KJS텍 회장
삼우 KJS텍(회장 방효철)는 36년의 오랜 경험과 주조에서부터 완제품 조립,시험,포장에 이르기까지 일련을 과정을 한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용 밸브전문생산 업체이다.

연간 매출액은 약 400억원 정도로 세계적인 유명 플랜트 공사 및 발전소에 최고품질의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방효철 회장은 “한국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밸브 기술을 바탕으로 그 기술의 노하우를 축적해 국내 및 해외에 수출, 글로벌 시장에서 최상의 품질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자타가 인정하는 국내 최고 밸브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삼우 KJS텍은 밸브 기초 설계를 담당하는 설계팀과 영업,생산 엔지니어들과 같이 각 7개 부서로 조직이 구성돼 150여명의 전문 기술인력이 최상의 품질을 생산하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삼우 KJS텍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인력들은 최소 10년~30년이상 경력의 숙련된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회사를 이끌고 있는 방효철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 2006년 5월 제18회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은탑산업훈장을, 1995년 5월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할 만큼 국가산업발전과 사회 공헌도를 인정받는 등 모범적인 LEADING 밸브업체이다.

2004년 삼우KJS텍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2005년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2007년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2009년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방효철 회장은 2007년 9월 지식경제부 장관으로부터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그동안 노동부 장관, 환경부 장관, 중소기업청장 등으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많은 상을 수여받았다.

현재 협력 외주 공급 업체들에게 어음거래가 아닌 현금으로 대금을 지급하고 있을 만큼 탄탄한 자금력도 과시하고 있다.

삼우KJS텍의 고객들은 이름만 들어도 아는 세계적인 기업들이다. 유명 정유회사 및 플랜트 건설회사들이 주요 고객들이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두산중공업, 대림산업, SK건설 등 대부분의 국내 유명 대기업들과 세계 100대 기업 안에 들어가는 세계적인 정유회사 및 건설기업들과 직ㆍ간접적으로 거래를 하며 높은 참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삼우 KJS텍 회사 전경
삼우KJS텍의 기술과 품질은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일본과 중국에서 만들 수 없는 제품기술인 최고의 ALLOY(알로이) 재질인 C12A 재질인 발전소밸브로 승부하고 있어 미래 전망이 밝다.

이러한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한국가스공사의 건설현장을 비롯해 △현대건설의 KARAN PROJECT(Owner-Saudi Aramco) △ GS건설의 RRE PROJECT(Owner-TAKEER, UAE) △ 대우건설의 RRE PROJECT(Owner-TAKEER, UAE) 등 기업들의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해 밸브를 생산하고 있다.

방효철 회장은 “한번 맺은 고객과의 소중한 인연을 흔들림 없이 지속시키며 동반자관계를 형성하려고 애써고 있다”라며 “제품의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생명같이 지키는 신뢰도 높은 기업이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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